오늘 일이 하도 많아서 들어와보지도 못했군요. (2층에 잠시 출장중)

뭐, 게시판 분위기도 좋아진 듯 하니.. 그 두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구요. ^^;;;
그래서 이 글 바로 밑의 글 까지는 댓글 다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사실 무지 손 떨리고 있답니다. ㅡㅜ;
(설마 저같은 녀석이 댓글 하나 안 달았다고 해서 작성자분들께서 삐지지는 않으시겠죠? ^^;;;;;;;;;)

암튼 열심히 게임하는 초보인생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약간은 좋아졌으나 아직은 조금 냉랭한 듯한(ㅡㅡa)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글은 어떤것인가....하다....고심하다...무지 생각하다....

결국은 지름글이더군요. ㅡㅜ;

지난주 말부터 해서 오늘까지의 게임들입니다.

Goldbrau
뮤&모어
드루이드 왈츠
통키아키
룬바운드
그나댄로스.. ㅡㅡv

-중고-
비바일레
벌룬컵
오딘의 까마귀
시저 & 클레오파트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시페어러 카탄
밀 본
울리불리
차오차오
오리지널 바리게이트
스코트랜드 야드
베이커 스트리트 ('젤리'님께서 그냥 주셨답니다. ^^;;;)

(엘리베이터 사건 기념목록과 중복이 많으니 착오 없으시길...)


더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차장에게 뜯어낸 밀린 월급의 일부,, 이 일부를 오랜동안 방문못했던 중고장터에 다 쏫아부었네요..ㅡㅡ;;
여친과 영화볼 돈도....담배 살 돈도 없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할 줄 모르는 게임이 열 두개나 되는 것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뜯어서 모임 나가면 다른 분들께서 가르쳐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답니다.
(하긴 이미 다 뜯었군요.)

오리지널 바리케이트와 비바일레는 요즘 구매한 파티게임중 최고더군요. :)
비바일레 가족들과 함께 해 보았는데 엄청난 환영을 받았습니다.
비록 4인플이였지만 언젠가는 여친도 포함해서 5인플을...
10년 후에 6인플을 위해 하나 또 구매하고 싶다는...ㅡㅡa

오리지널 바리케이트는 여친과는 절대 못할 듯 해서 어머님과 2인플 했다가 쫒겨날 뻔 했답니다. ㅡㅡ;;
다음 여행기는 오리지널 바리케이트로 정했습니다. :)

암튼 이로써 저도 다다구매 100X원 클럽에 들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1,000X원 클럽도 개설되기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시죠. :)
(아 예전처럼 도배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