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어제밤 짝궁의 극진한(?) 간호를 받았더니 정말 싹 나았군요.. 

품절임박에 푸체거는 다나갔고 스페이스 크루가 아직 버티고 있군요.

처음 더마인드를 해보고 와 신기하다 근데 두판은 안해도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 이후로 같은 생각인데 스페이스 크루는 어쩌다 무료배송 맞추려고 사서 2인이건 3인이건 아직까지도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재밌다는 말을 찾아 볼 수 있어서 

혹시 놓치고 고가에 사시거나 후회하실까봐... 저도 슈필때까지 혹시나 남아있으면 하나 더 질러둘 생각입니다.

이로서 구매 목록이 아컴 독시,끝맺의사이클, 스페이스크루, 티투알뉴욕(잠정), 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못한다니? 고작 그걸로 무슨 재미가 있고 그럼 더 마인드랑 뭐가 달라? 했는데 

라운드마다 한번 힌트를 줄 수 있는데 힌트 하나로 이 번 판이 가능한지, 쉬울지, 어려울지를   

알 수 있다는 걸 알고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컬킹처럼 투쟁하고 약올리는 트릭테이킹만 

하던 저로서는 엄청 신선하고 고민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 2인플룰로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미션 딥씨인가 해양테마로한 후속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더 크루가 그때 되면 있을진... 

품절된 상품 중고가가 가끔 예의없는 경우가 있어서 보시고 하나씩들 쟁여두셔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