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요새 바빠서 댓글도 뜸했네요ㅋ 잘듣고 있습니다ㅋ 돌아오신 홍쌤 좋아요ㅋㅋ세분 방송 항상 고맙습니다ㅋ

대본을 미리 써 놓은신건지?..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보드게임에 대한것도 그렇지만 주변 관련상식들을 풀어놓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세요..세분!! 정말 짱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크니지아 박사님 게임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지막 상배님 마무리멘트가 굉장히 공감이 가더군요. 이번에 새로 크니지아 박사님 게임 나온다고 들었는대 이전포스 회복한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

배틀라인, 반지의 제왕 : 대결(한글판 예약), 로스트 시티를 소유중인데, 크니지아 옹의 작품은 정말 ㄷㄷㄷㄷㄷ 간단한 시스템에 적당히 머리 굴리고 눈치 보는 게임 만들어서 게임성 있는 게임 만드는 데 천재적인 것 같아요. 테마는... 뭐 ㄷㄷㄷㄷㄷㄷ

배틀라인도 보면 정말 간단한데 상당히 재밌는 걸 보면 정말 재능있는 작가죠. 근데 왠지 크니지아 옹이 만든 작품이다 하면 구매가 더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테마와 시스템의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발란스가 맞지 않으면 좀 재미가 없더라구요.

테마가 없으려면 차라리 기프 시리즈처럼 추상 전략으로 가버리던가 말이죠, 껍딱만 테마로 씌운 작품은 제 체질상 별로더라구요.

다음화가 떳군요~!!
직장 이지만 몰래 숨어서 듣고 와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