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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스플렌더
  • 2014-04-13 22:41:04

  • 0

  • 3,530

Lv.11 푸르푸르
스플렌더 궁금하던 게임인데, 정보가 너무 부족했었지요. 예약현황도 그다지 많이 신청하지 않았구요.

그러던중 스플렌더 리뷰어 모집 공지를 보게 되었지요. 그냥 신청했었는데 2번째로 선정되었더라구요.

역시 많이 신청을 안하신 것 같네요. 암튼 그렇게 신청을 한 후, 두근두근 기다리다 4월 15일 저녁에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연락을 안 주셨더라구요. 경비실에서 밤에 택배찾아가라고 연락이;;;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참고로 글 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이리갔다가 저리갔다하니 양해바랍니다. ^^

DSC_1125.JPG

도착. 상자는 좀 찌그러져 있네요. 두근두근 개봉 시작.

DSC_1126.JPG

오~ 뽁뽁이로 잘 싸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다다에서 구매한 상품들보다 훨씬 완충제로 신경써서 포장 해 주셨더라구요.
두터운 포장 보이시죠? 

DSC_1127.JPG

박스 크기 비교입니다. 어떤 게임상자로 비교하는게 제일 잘 알아보실까 고심했는데. 대충 근처에 있는 거 집어 들었습니다.
카르카손박스나 알레아 미들박스랑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가로길이가 약 2cm 더 크더라구요. 처음 생각한 것 보다
박스는 큰 편이었습니다. 가장 위에보이는 프린터 된 한글설명서가 같이 왔더라구요.

DSC_1128.JPG

개봉을 하자 안쪽에는 5개의 언어로 된 룰북이 보입니다. 네~ 아직 한국어는 없습니다. 조만간 생기겠죠 ^^
룰북은 4페이지(2장)로 이루어져있고, 게임방식은 대강 2페이지밖에 안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

DSC_1129.JPG
트레이에 알차게 들어있는 구성품들입니다.
박스가 좀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좌우에 보이는 보석칩이 주원인입니다. ^^
플레이용이라 개발카드들이 모두 플텍 되어져 왔네요. 저렇게 카드를 넣으면 플텍 씌운 카드가 딱 맞게 들어가긴 합니다.
원래 카드가 들어가는 트레이에 보면 홈이 보이잖아요. 1~3단계 카드가 각각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하더라도,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트레이가 너무 깊어서 카드 꺼내기가 불편했네요. 카드 트레이는 조금 더 개선을 해 주셨
으면 합니다. 옆으로 넣는 것도 좋은데, 플렉을 씌워도 들어가게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DSC_1130.JPG

내용 구성물들의 전체 샷입니다. 귀족타일 10개 , 개발카드 90장 (1단계 40장, 2단계 30장 , 3단계 20장)
최고의 하일라이트 보석토큰 40개 (각 보석당 7개(황금조커는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개발카드는 참고로 6590 플텍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DSC_1131.JPG
귀족타일입니다. 가장 우측은 석기시대 건물타일입니다. 석기시대보다 약간 얇지만 일반적인 두께의 타일입니다.

DSC_1132.JPG

그리고 가격상승을 불러 일으킨 보석토큰입니다. 사실 이 토큰의 재질이 가장 궁금했는데, 사프라니토의 칩이랑 같은(?)재질
입니다. 무게감도 비슷하고요. 사프라니토도 구성물이 별 거 없는데 비싼만큼 이 칩이 들어가면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는 듯
합니다. ^^ 하지만 손 맛이 아주 좋습니다. 게임할 때도 토큰이 묵직해서 맘에 들고요. 그리고 보석 그림도 이뻐요 ^^;



개봉 사진을 찍고, 룰북을 훑어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다 상품페이지에 있는 설명이 9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내와 플레이할 때도 5분만에 설명이 끝납니다.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고요.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르네상스 시기의 부유한 상인 역활을 맡는다고 하는데 사실 테마는 거의 와닿지 않습니다.
게임하면서 테마는 느껴지지 않고요. 그저 보석 보석 보석만 남습니다. ^^

게임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 준비

   개발카드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오름차순으로 정려하고 각 개발카드마다 4장씩 펼쳐 놓습니다.
   그리고 귀족타일을 플레이어 인원수 +1만큰 뽑아서 개발카드 위에 놓습니다. 나머지 귀족타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석토큰을 모든 플레이어가 가져가기 쉬운 곳으로 모아둡니다. 이게 세팅의 끝입니다.
  (단, 인원수에 따라 보석 토큰 사용 숫자가 달라집니다.)

2. 플레이어 액션

모든 플레이어는 아래의 액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넘깁니다.

  A. 보석토큰 가져오기 (황금조커토큰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가. 다른 색깔의 보석을 한개씩 3개 가져옵니다.
     나. 보석 한종류를 2개 가져옵니다. (단, 해당 보석토큰이 테이블에 4개이상 있어야함.)

  ※ 보석토큰 제한 : 보석토큰은 10개까지 보유가능(황금토큰포함)합니다. 그 이상을 보유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10개만
                            남기고 버립니다.
 
  B. 개발카드 예약하기 (keep)
     펼쳐져 있는 개발카드나 뒤집혀있는 개발카드 중에 한장의 개발카드를 손에 가져옵니다.
     그리고 황금토큰 1개를 가져옵니다. (황금토큰은 조커로서 모든 종류의 보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개발카드는 3장까지 들고 있어야 하며, 구매하는 것 외에 손에서 버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개발카드를 가져올 때, 황금토큰이 없다면 황금토큰은 가져올 수 없습니다.

  C. 개발카드 구입하여 자기 앞에 내려놓기
     펼쳐져 있는 개발카드나 본인 손에 있는 개발카드를 요구하는 보석토큰을 지불하고 앞에 내려 놓습니다.

3. 개발카드

   개발 카드는 1~3단계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개발카드는
   ▶ 왼쪽 상단 숫자 : 승점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우측 오른쪽 상단에 보석 한종류 그림
       : 각 카드를 구매하게 되면 우측 상단에 그려져 있는 보석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 왼쪽 아래쪽에 있는 색상별 동그라미 숫자
       : 각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보유한 보석토큰 + 구매한 개발카드에서 받는 보석 할인 으로 해당 카드를 구매가능합니다.
   ▶ 그림 : 눈정화용. 게임하면서 감상할 여유는 없습니다. ^^;

★ 개발 카드 1단계 : 승점 0점 or 1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점이 없는 카드가 다수입니다.
                             단 구매가는 비교적 낮은편입니다.
    개발카드 2단계 : 승점 1~3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유할 수 있는 보석토큰이 한정적이기에 할인혜택이 점점 필요합니다.
    개발카드 3단계 : 승점 3~5점으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5점짜리 3장만 모으면 게임 종료 조건을 갖추지만 실제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할인혜택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아마 게임중 0장 ~ 1장 정도 구매한 시점에서 게임이 끝나 있을겁니다.

4. 귀족타일

  자신의 차례가 끝날 때, 각 귀족타일이 요구하는 만큼의 해당보석할인 혜택을 갖고 있다면 
  해당귀족을 가져옵니다. (토큰사용해서 가져올 수 없습니다.)

  ※ 모든 귀족타일들을 승점 3점을 주며, 요구하는 보석(구매카드)은
      3종류의 보석 각 3장 or 2종류의 보석 각 4장 이렇게 두가지 종류밖에 없습니다.
  
  ※ 사실 게임을 하기전에는 3단계 개발카드가 5점을 주길래 3점짜리 귀족은 별꺼 아니네 라고 생각했지만
      게임의 승패는 주로 귀족타일을 보유여부에서 나눠지게 됩니다.
   
3. 종료 

  누군가 승점 15점 이상을 모은다면, 그 라운드까지 진행 한후 게임이 종료됩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승점을 보유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동점이라면, 구매한 개발카드 숫자가 적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끝 -

이렇게 하면 게임의 모든것을 알게 된 겁니다.
빠진게 있을 수 있지만 이게 다입니다. ^^;
글은 길게 보일 수 있지만 아주 간단한 게임이죠.

그럼 이렇게 간단한 구성에 쉬운게임이 재미를 주느냐?
이게 궁금하시겠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재미있습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사실 가격이 좀 쎈편이어서 (구성물 대비) 패스 했었는데 해보고 나서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마 이번달 말쯤 예약 구매 신청하겠네요.

전 보드게임을 할 때, 주로 2인플을 돌립니다. 같이할 수 있는 대상이 대부분 아내이지요.
근데 이 게임 2인플 재미있습니다. 보석토큰을 만지작 거리면서 몰입도 합니다.

아내가 게임쪽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면 참 좋겠지만... 불행히도 자라온 환경이 게임하고는 꽤 멀었네요.
제가 열심히 가르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전략적인 부분에서 많이 약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 이길 수 있겠다' 이런 장기적인 전략이 없는편입니다.
그냥 바로 앞에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반복합니다.

얼마전 처음 가르쳐 준 석기시대에서도 시작하자마자 금이 이뿌다며 일꾼하나만 금캐는 곳에 위치한 적도 있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한 탓도 있었겠지만...
암튼 이러한 아내도 이 게임에서는 전략을 세우더라구요. 후에 귀족타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귀족타일을 가져오기위해
초반부터 계획도 세우더라구요.

이러하듯 보드게임 입문자가 전략게임의 발판으로 삼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너무 하드한 게임만 취급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충분히 고민거리가 있는 게임이기에
입문자가 아닌 보드게이머 분들도 충분히 좋아 할 수 있는 게임이구요.

그리고 최대 장점은 짧은 시간에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개봉하자마자 아내와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세팅 + 룰설명 + 2번의 플레이 이렇게 해서 1시간 걸렷습니다.

다음날 3연속 플레이 했는데 60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다음은 플레이 사진입니다.

DSC_1133.JPG

첫 날 게임을 받은 시간이 늦어 아내가 피곤하다며 침대에서 플레이하자고 하여 침대에서 세팅한 샷입니다.
(사진은 폰카입니다.)
DSC_1134.JPG

첫 플입니다. 저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아내도 그래서 17:8인가로 이겼죠. 이 판 끝나니깐 아내가 이제 감이 잡히겠다라고
해서 2번째 판으로...
 
DSC_1135.JPG
슬슬 하는데. 아내가 어느새 15점이고 저는 11점인 상태라서 진 줄 알았는데... 1점짜리 한장과 귀족타일을 가져옴으로
15점 동점...  

DSC_1136.JPG
이렇게 아내가 개발카드 한장이 더 많아서 제가 역전했네요.

★ 첫 날 2번의 게임이 끝난 후 아내의 평

  1. 게임이 쉽고 재미있다.
  2. 그림이 이뿌다. 특히 보석이...

DSC_1140.JPG

DSC_1144.JPG

둘째날 3연전의 시작 2:1로 이기긴 했지만
첫번째판에 아내가 15: 12로 이겨버렸네요.

그 후에 몇 판 더 플레이 했지만...
2인플외에 3인이나 4인플을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부르심님이 2~3인 베스트라고 하던데... 4인을 평가 해 보고 싶었는데, 같이 플레이 할 사람을 못 구했네요.


★ 끝으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게임입니다.
 다다에서 왜 이게임을 펀딩도 아닌 바로 예약판매로 결정한 건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게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먹힐 게임이고, 기존 게이머들에게도 먹힐 수 있는 간단하지만
어느정도 생각할꺼리가 있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나 소요시간도 짧아서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물론 컴포넌트들도 이뿌고 손 맛도 있어서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고요.
2인플도 훌륭해서 더 큰 만족이 있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니깐요.
보석토큰에서 원가를 절감해서 좀 더 대중적인 가격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이 토큰을 만져본 후로는 이 게임에서 이 보석칩이 빠지면 매력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전 이 게임을 99% 사겠네요.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이 게임에 만족해서 빨리 구매하고 싶은데 예약기간이 길어서
정식 한글판이 나올려면 7월정도는 되어야 해서 당장 플레이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네요.
한글화가 필요없는 게임이고, 룰도 간단한데 (실제로 룰북은 거의 완성된 걸로 보입니다. 그래픽 작업등만 조금 더
손을 보면 완성이겠지요.) 판매 일자가 너무 늦네요.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해외에는 이미 게임이 풀려서 다른 판매사이트에 이번달안에 입고가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한글판 판매율에 어느정도 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물론 비 보드게이머들에게 어필하거나 큰 마트에 올릴 수 있겠지만...
전 한글판 예약은 하겠지만... 아쉬움을 채우기위해 그 전에 게임을 구하기도 하겠죠.
그러다 혹시나 한글판이 나오기도 전에 질리게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이 아쉽네요. 빨리 판매 가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아쉽지 않게 예약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매리트를 더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약 3달을 기다려야 하는 매리트가 크게 없거든요;;;

그럼 이상입니다.

여러분 스플렌더(한글판)이 나올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꼭 한번은 플레이 해 보세요.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순 없겠지만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 게시물은 divedice님에 의해 2014-05-09 13:52:55 소감과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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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4-04-14 11:22:35

    아.. 저도 리뷰어용 받아서 곧 리뷰 써야 하는데 이렇게 퀄리티 높은 글이 앞에 진을 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ㅜㅠ
    • Lv.11 푸르푸르
    • 2014-04-14 13:24:23

    저같은 정리되지 않을 글보단 로이엔탈님이 훨씬 좋은 후기를써 주실꺼라 기대합니다.그리고 저 전에 훨씬 훌륭한 글들이 많은걸요 ^^
    • 2014-04-14 10:43:06

    한글판만의 매력이 없는건가요 'ㅁ'a
    • 2014-04-14 11:25:37

    엄밀히 따지자면 사실 이곳에 들어오는 보드게이머에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게임 자체에 언어가 아예 없어요..한글화라면 한글설명서 + 외관에 한글로 '스플렌더'라고 쓰여진 박스 가 아닐까 싶은데요..게임성자체가 본문에 나와있다시피 워낙 괜찮습니다..아마 코보게에서 보드게이머 보다는 일반소비자를 상대로도 먹힐만하다고 생각해서 추진한듯 해요..(가격적인 장벽이 변수인데 제가 보기엔 성공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Lv.11 푸르푸르
    • 2014-04-14 13:23:05

    답변 모드가 있는걸 휴대폰이라 못 봤네요 ^^;한들설명서와 한글로 된 박스그 외 약간의 개선점이 있을 수도 있고요.영판이 지금 예약가보다 더 싸기도 어렵겠구요(국내 구매기준)크지 않지만 설명서하나만이라도 훨씬 매리트있지요.입문자들이 접근허기도 훨씬 쉽고요.단지 출시 시기가 걸리네요. 그리고 최종판매가랑요.
    • Lv.11 푸르푸르
    • 2014-04-14 08:30:51

    삼다수다// 저의 횡설수설 글에서 뽐을 느끼시더니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다에서 제공한 스플렌더로 리뷰를 썼는데 영판 구입을 자극 해 버리다니... 저 찍힐 듯 ㅋ부르심// 부르심님도 4인은 안해보셨군요. 4인플 괜찮을 것 같은데... 턴이 긴 게임도 아니고..  해보고 싶네요
    • Lv.2 부르심
    • 2014-04-14 04:20:02

    게임 재밌게 하셨군요. 열 번 넘게 하면서 사실 전 스플렌더 4인플을 못 해봤습니다. 그런데 4인플부터 하신 분들 반응이 영 안 좋은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회되면 4인플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 2014-04-14 01:37:01

    스플렌더 후기중 가장 뽐뿌를 일으키는 후기네요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굳이 한글판일 필요는 없을듯해서사게된다면 영문판을 살 것 같군요
    • Lv.11 푸르푸르
    • 2014-04-13 23:38:43

    파란만장참개암나무//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딴 짓한다고 띄엄띄엄써서 뭔가 어지러운 글이 되었는데도 잘 읽어주셨네요. 빨리 나올수록 좋을텐데 아쉽네요.그리고 카드가.그렇게 들어가있는 것은 파란님 후기보고 알았어요. ㅎㅎ 그 전에는 트레이가 특이하다 이런생각밖에 ㅋㅋ
    • 2014-04-13 23:14:04

    다른 사이트에 미리 풀린다면 정말 애매할수 있겠네요..잼나게..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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