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들었습니다.트리뷴 있어요 - 나중에 들어가도 뭔가 할 수 있는 것. 케일러스나 아그리콜라보다는 선점 압박이 완화된것 같습니다.

물레방앗간 재미있었네요.^^ 일꾼놓기는 빡빡함을 즐기는 게임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좀 늦게 알게된터라 정석을 따라서 역주행으로 듣고 있는 중인데몇가지 알게 된 것이 참 감동적이네요.아그리콜라의 폭발적 히트의 뒷 이야기가 재미있고도 감동적이었습니다정말로 저는 그 수혜자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올해 여덟살된 딸래미와 2인플 가족버젼(왜! 가족버젼인지는 모르겠으나...)을 가끔 돌리곤 합니다.딸래미와 하다보면 '난 이 집이 좋아보여'라며 집 타일 중에 조금더 집안 모양의 디테일이 좋은 집을 선택하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던가. 밭고랑의 모습이 좀 더 좋아보이는 걸 선택하기를 기다려야한다던가 하는 단점도 있긴하죠. 하하.그리고 길가다 생각났는데 기리기리하다를 대체할만한 말로 아슬아슬하다. 간질간질하다.라는 말이 생각났어요.ex 밸런스와 편의성이 상충하는 지점의 아슬아슬한 그 포인트.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간질간질한 그 지점.예전거라서 지금은 안쓰시는지 모르겠는데 가이오트님이 식겁하는게 기억나서 적어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