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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BGM] 캐쉬 앤 건즈 2 리뷰 - 즐거운 배신과 협박
  • 2014-09-04 0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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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 ‘n Guns 2판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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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 발매일                   : 2014년
  • 게임 타입              : 블러핑 & 파티게임 & 협상거래
  • 플레이 타임          : 30분
  • 플레이 가능 인원 : 4~8명
  • 게임 시스템          : 플레이어 제거 / 동시 액션 / 셋 콜렉션
  • 난이도                   :  3/10
  • 언어 비중              : 2 / 10 (16장의 특수능력 카드에만 영어가 있음)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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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

 

얼추 6년 전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이라는 만주 웨스턴 영화가 국내에서 큰 붐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웨스턴물을 좋아하는 제겐 그야말로 황금과 같은 작품이었지요. 어… 정작 보고나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플롯도 어색한 부분이 많으며 홍금보의 <부귀열차> 라는 영화와도 내용이 비슷했구요 -_-;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는데… 다양한 영화들의 오마주라 그랬던 걸까요? 국내 영화계가 과한 홍보를 펼쳐 실망감도 상당했지만… 그래도 넓디 넓은 만주 평원을 말을 타고 폭풍같이 질주하는 무리들과, 반쯤 말을 걸쳐 타고 웨스턴 샷건을 멋있게 회전시키며 적들을 제압하는 정우성의 멋진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해당 장면 링크).

 

이 영화의 마지막엔 일이 꼬이고 꼬인 세 주인공의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겨누는 장면이 있는데, 놈놈놈의 명장면 중 하나이죠. 그리고 그걸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2014년, 재판으로 다시 핫이슈를 이끌고 있는 재밌는 파티게임.

 

캐쉬 앤 건즈 2.0 죠.

 

저는 2005년 발매작의 캐쉬 앤 건즈 초기 버전을 많이 해보았지만… 아직 2.0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룰북을 읽어보자마자 어떠한 느낌일지 대략 감이 오더군요. 이번 리뷰에서 게임의 규칙은 2.0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지만 1.0 과 2.0의 차이에 대해 가능한 상세히 언급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전반적인 장단점과 느낌은 초판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2.0에서 자잘한 변화가 생겼지만 큰 골자는 거의 같으니까요. 프리뷰 같은 이번 리뷰에 아량을 조금만 베풀어 주시길… ;)

 

 

 

게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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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넌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A. 게임 룰북
B. 장난감 총 8개
C. 18개의 부상토큰 (이미지 내의 X모양 반창고)
D. 9개의 캐릭터용 플라스틱 스탠드
E. 8개의 캐릭터
F. 갓파더 마커(다음턴 갓파더 표시용)
G. 갓파더 책상 스탠드
H. 6만점짜리 다이아몬드 보너스 카드
I. 16개의 특수 파워 카드
J. 64개의 공격카드(40개의 불발탄(Click!) / 24개의 실탄 카드(Bang))
K. 64개의 전리품 카드 ( 각각 15 장의 $5,000 과 $10,000 / 10장의 $20, 000 / 9개의 다이아몬드($1,000 = 5장, $5,000 = 3장, $5,000 와 $10,000 각각 1장)

 

게임이 시작되면 각 플레이어는 장난감 총 1개, 5장의 불발탄 카드와 3장의 실탄 카드를 받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하나 정해 자기 앞에 세워둡니다. 그리고 모든 전리품 카드를 잘 섞어서 8장씩 8더미를 만들어 둡니다. 매 라운드 마다 한 더미씩 사용하여, 총 8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되죠.  이 중에 한 더미를 골라 테이블의 가운데에 잘 펼쳐 둡니다. 그리고 갓파더 마커(가져가는 사람이 다음 갓파더)를 전리품과 함께 두고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갓파더 책상(현재 갓파더 표시)을 줍니다.

 

게임은 6개의 단계로 이루어지며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하게 됩니다.

 

1. 새로운 전리품 8장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갓파더가 된 사람은 갓파더 책상을 세워두고, 갓파더 마커를 전리품 카드 곁에 둡니다.

 

2. 공격카드 선택(Choice of the Bullet Card)

 

모든 플레이어는 손에 든 공격카드(불발탄 / 실탄) 중에서 한장을 골라 자기 앞에 엎어놓습니다.

 

3. 위협(Hold-Up)

갓파더는 셋을 셉니다. 셋! 하는 순간 갓파더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는 다른 누군가를 총으로 겨눕니다. 이때 너무 늦으면 그 사람은 공격포기로 간주합니다.

 

4. 갓파더의 특권(Godfather’s Privilege)

갓파더는 플레이어 한명을 지목합니다. 그 플레이어는 목표대상을 바꿔야만 합니다.

 

5. 용기(Courage)

갓파더는 다시 셋을 셉니다. 승부에 나설 플레이어는 “반자이!”를 외치며 남고, 만약 자신을 겨누는 사람이 실탄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부상을 입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캐릭터를 조용히 쓰러뜨립니다. 승부를 포기한 플레이어는 사용한 공격카드를 버립니다. 그리고 전리품 분배 단계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해당 플레이어를 겨누고 있던 플레이어들은 총을 겨눈 채, 자신이 사용한 공격카드를 비공개 상태로 버립니다. 총을 버리고 달아난 겁쟁이들은 쏠 필요가 없겠죠 ;)

 

6. 카드효과(Card Effects)

카드효과는 모두에게 동시에 적용됩니다. 불발탄은 사용한 플레이어는 공격 대상에게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하지만, 실탄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공격 대상에게 부상을 입힙니다. 부상을 당한 플레이어는 부상토큰을 하나 가져간뒤 자신의 캐릭터를 쓰러뜨립니다. 이 플레이어는 부상으로 인해 전리품을 챙겨갈 수 없습니다. 만약 부상토큰이 3개가 되면 해당 플레이어는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며 게임에서 완전히 제외 됩니다. 즉, 두 사람이 서로 공격하여 두 사람이 동시에 제외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효과를 적용한 뒤 모든 플레이어는 사용한 공격카드를 버립니다.

 

7. 전리품 나누기(Loot Sharing)

이전 단계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은 갓파더부터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돌며 전리품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하나씩 가져갑니다.  갓파더가 쓰러진 상태라면 갓파더에게서 가장 가까운 생존자가 시작합니다. 원한다면 전리품을 택하는 대신 갓파더 마커 카드를 가져가 다음 라운드의 갓파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회복용 전리품을 가져가면 지금까지 입은 모든 부상토큰을 제거할 수 있으며, 탄창 전리품을 가져가면 버려진 공격 더미에서 실탄 카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만약 실탄카드가 없다면 이 카드는 효과가 없습니다.

 

8. 게임 종료 (Game End)

1~7번 단계를 8번 반복하고나면 게임이 끝납니다. 게임에서 끝까지 생존한 플레이어들은 지금까지 모은 전리품을 종류별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지폐는 모두 합산하고, 다이아몬는 각각의 가치를 합산하되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를 모은 사람이 $60,000 의 추가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미술품은 모은 개수에 따라 가치가 정해지게 됩니다. 가장 높은 가치의 전리품을 모은 사람이 승리하게 되며, 동점이 발생할 경우 부상이 가장 심한 플레이어가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그래도 동점이라면 둘은 함께 승자가 됩니다.  만약, 게임 도중 단 한명의 플레이어만 생존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최종 승자가 됩니다.

 

이게 규칙의 전부입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특별한 능력을 주는 16장의 파워카드 중 한장씩 나눠받고서 게임을 진행하면 조금 더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지요. 파워카드의 종류는 다양하여 전리품의 가치가 올라가거나, 공격카드를 중간에 바꾸거나, 부상을 5개 입어야 제외되기도 하며, 모두가 공격 대상을 정하고 나서야 공격 대상을 정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는 등 재미난 능력이 많습니다 :)
 꼭 추가하여 해보시길 바랍니다.

 

 

캐쉬앤건즈 1.0    VS    캐쉬앤건즈 2.0

 

전 캐쉬앤건즈가 재판이 되더라도 규칙이 바뀔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큰 흐름은 똑같지만 세부적으로 달라진 부분이 제법 보였는데요. 일부는 만족스러운 변화가 있는 반면 일부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일단 만족스러운 변화부터 언급하자면, 최대인원이 6명에서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건 언급할 점도 없는 큰 장점이죠. 총의 디자인도 단순했던 주황색에서 검은색 & 주황색 조합의 깔끔한 총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시스템에 존재했던 불발탄 < 뱅 < 뱅뱅뱅!  의 상성관계가 사라졌습니다. 게임 자체가 훨씬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변하며 “누굴 죽일까”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죠. 어찌보면 살짝 더 깊은 눈치싸움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지만, 총을 든 채로 상성관계를 따진 뒤 실수가 없는지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기도 했거든요. 갓파더라는 개념도 신선했습니다. 플레이어 중의 한명의 공격대상을 강제로 바꾼다는 점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졌어요. 자신이 자꾸만 타겟이 된다면, 갓파더가 되어 공격을 돌려버리는 식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무적은 아닌 것이, 갓파더가 이런저런 깡패 짓을 하면 여러명의 플레이어들이 복수심에 갓파더를 노리겠죠 ㅎㅎ 쓰기 나름인 재밌는 포지션 같습니다. 탄창을 보충 하는 것과 회복한다는 개념 또한 게임의 변수를 만들 수 있어 큰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보입니다. 예전 버전은 돈을 나눠가지되, 동등하게 나눌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나머지 돈은 남겨두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할 때 새로운 전리품과 합쳤죠. 즉, 남는 돈이 많아질 수록 다음 라운드엔 “돈을 가져가지 못한 자”와 “총에 맞아 기회조차 없던 자”들이 다시 경합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더욱 피 터지는 경쟁과 눈치싸움이 일어났어요. 이번 2.0 버전에서는 전리품을 한장씩 가져가기 때문에 이런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진 않겠더군요. 그리고 예전 버전엔 승부를 포기하는 자에게 “창피함(Shame) 토큰”을 줬습니다. 자꾸 승부에서 꼬리를 내릴 때마다 누적 되어갔죠. 승부에도 타격을 주었구요. 이게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그 플레이어에겐 소심하다는걸 간접적으로 인증함과 동시에 창피함과 일으켜, 해당 플레이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돌변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에서는 그런 개념이 사라져버렸죠.  음… 조금 아쉽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갱 단원 중에 경찰이 있어 매 라운드 전화로 신고를 한다는 등의 재밌는 변칙 룰도 룰북에서 소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빠져있는것 같네요. 아직 정식 룰북을 보지 못한데다 이건 나중에 추가하기 나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별도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평가    -    캐쉬 앤 건즈는 재밌나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겁니다.

 

 

재밌게 보이긴 하는데… 정말 재밌나요?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같이 놀던 친구가 지금은 제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죽으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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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 “동작 그만. 나한테 공갈을 쳐?”

친구 A : “뭐야.”

너굴너굴 : “넌 지금 실탄(뱅)카드를 쓰는 척하면서 불발탄 카드를 써서 날 노리고 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X야?”

친구 A : “증거 있어?”

너굴너굴 : “증거? 증거 있지. 넌 나에게 뻥카로 개수작을 부리고 있을 것이여.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이거. 이거. 다음 차례에  OO이를 노릴 실탄카드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친구 A :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X가.”

너굴너굴 : “흐허허허허허허허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거 안 배웠냐?”

친구 A : “좋아, 이 카드가 불발탄이 아니라는거에 치킨 두마리에 콜라 페트병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너굴너굴 : “이 OO놈이 어디서 약을 팔아?”

친구 A : “OO, 천하의 너구리가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후달리냐?”

너굴너굴 : “후달려? 오냐, 치킨 4마리, 콜라에 반반무많이 건다. 둘 다 묶어.”

 

(잠시 후)

 

너굴너굴: “준비 됐어? 까볼까?  딴~ 따라라~ 따라라라~ 따라라~ 쿵짝짝 쿵짝짝~ 따리따리따리~  응?”

친구들 : “불발탄이네!”

친구들 : “불발탄이여?”

너굴너굴 : “내가 봤어. 이 OOO이 불발탄 쓰는걸 똑똑히 봤다니께.”

친구 A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거 안 배웠어? 뭐해, 치킨 주문하지 않고. 반반무마니로.”

 

 

 

 

 

……

 

 

 

물론 저 위의 예시는 타짜의 패러디인지라… 고운말만 쓰는 저는 이런 극한의 상황까지 가진 않지만…-_-;;  서로 총을 겨눈채 눈치를 보며 “쫄리면 죽으시지?” 라고 협박을 하며 총을 머리에 들이대는 자주 나옵니다. 그야말로 백미의 순간이죠. 이기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 멤버가 나를 겨눌 때의 당황스러움, 날 절대로 쏘지 않을 줄 알았던 멤버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눌 때의 배신감, 공갈을 치고 불안한 상태인데 친구가 제 눈빛을 읽고 “…거짓말 하고 있지?” 했을 때의 당혹감… 이런 스릴 넘치는 상황이 매 라운드마다 가득하며, 항상 반전과 배신으로 가득 차있죠 ㅎㅎ 룰도 간단하여 가르치기 쉽고 서로 총을 겨눈다는 자극적인 소재 또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한 게임이 30분 남짓하여 대단히 짧기 때문에 여러번 해도 재밌죠.

 

하지만 파티게임인 만큼 단점도 존재합니다. 멤버와 분위기를 타는 편이구요. 멤버 중에 하나라도 “왜 나만 쏴!! ㅠㅠㅠ 짜증나!!”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울상을 짓는다면… 게임은 아이스버켓 챌린지를 한 것 마냥 순식간에 냉랭해지고 식어버립니다. 그땐 그 녀석을 진짜로 쏘고 싶어지죠(…) 캐쉬 앤 건즈를 하실 땐 이런 친구는 ‘적극적으로’ 빼시는게 좋습니다.

 

캐쉬앤건즈 초판과 재판 버전 둘 다 손색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초판만 해봤던 터라, 초판의 돈 묻어가기와 창피함 토큰이 사라진게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겁쟁이라고 놀리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죠. 그러나 캐쉬 앤 건즈 2.0 는 재판이라 부르기엔 재미난 요소들을 다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판이든 2.0이든 캐쉬 앤 건즈는 언제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해보세요 :D

 

 

 

 

 

리뷰를 쓰다보니 이제 곧 추석이군요.

 

 

저는 캐나다에 홀로 살고 있어 그런지 언제나 명절이 아쉽고 그립기만 하네요…

 

 

오랜만에 친척들을 다시 만나면, 서로 꼬옥 끌어안아주세요


그리고 평소에 부끄러워 하지 못했던 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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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 뒈지시던가.

 

 

 

 

 

 

 

 

 

 

 

 

 

……이상 캐쉬 앤 건즈였습니다!

 

 

 

 

 

 

(리뷰 내 모든 이미지는 보드게임긱(www.boardgamegeek.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본:: http://www.sangminkim.com/blog/?p=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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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4-09-04 09:56:05

    1. 5단계에서셋을 세면 내 캐릭터를 쓰러트리거나(포기하거나) 반자이를 외치며 포기하지 않거나 였습니다2. 4단계 갓파더특권 단계에서갓파더는 한사람을 지정해 대상을 바꾸라고만 하지 어떤 대상을 쏘라고 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The chosen player must choose different target.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선택권은 지목당한 사람에게 있을 것 같아요어디선가 갓파더가 대상까지 정해주는식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 확실하진 않습니다만...1판을 한 번인가 두번인가 해 봤을적에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 진작에 예약해놓고 다음 모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 2014-09-04 10:29:51

    흐억 착오를 일으켰네요! 룰북을 보면서도 했는데 뭔가 꼬여서 헛소리를 했군요 -_- ;;; 정정 감사합니다!
    • 2014-09-04 16:06:35

    정말 관심을 가졌던 게임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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