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글이 자꾸 잘리네요.하단에 이미지 출처와 제 블로그 주소가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평소 디리에님의 시즌스 후기를 재밌게 보아온터라... 낮은 내공에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시즌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을 올리고 나서 깨달은건데... 고생하신 두 분의 강좌들이 보라에도 올라왔었군요. 이제서야 찾았네요 ㅠㅠㅠcc찬c님 세팅영상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tb=info_movie&id=&delivery=0&pg=1&game_id=91&start=&b_category=&game_category=cc찬c님 플레이영상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6&tb=info_movie&id=&delivery=0&pg=1&game_id=91&start=&b_category=&game_category=깔맞춤전략님 세팅&플레이영상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9&tb=info_movie&id=&delivery=0&pg=1&game_id=91&start=&b_category=&game_category=동영상 강좌를 참고하신 분들은, 해당 글에 방문하셔서 추천 좀 콕콕! 찍어주세요 :)

리뷰 잘 보았습니다. 처음 접했을때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허우적 거리기만 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이라 외면하고 있었는데, 매력이 있는 게임인건 확실한것 같네요 ㅎ 이참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그 단계를 넘어서면 진짜 재미가 찾아오는 그런 류의 게임이예요 ㅎㅎ 저도 첫판엔...OTL

리뷰 잘 보았네요.. 저도 시즌스를 참 재미있게 해서 첫번째 확장도 구입했는데요..요새 게임 추세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장 1개 정도는 끼어야 게임이 완전체가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시즌스도 본판만으로도  괜찮지만... 확장을 끼고 하면  더 낫더군요..ㅎㅎ테마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판타지 풍의 테마는  좋아하나,너무 중후한 판타지 느낌의 테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일러스트라 생각합니다.그외.. 시즌스에 대한 전체 느낌은 너굴님이 리뷰에 올린것과 같이 대부분 많이 공감이 되구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드의 명칭이 몇개는 작명센스의 고갈인지... 일부러 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점은 아쉽더라구요.. (효과는 다르지만 이름이 비슷한 것들: 바람의 부적, 물의 부적 등 부적시리즈... 힘의 물약, 꿈의 물약 등 물약 시리즈 등등..)

명칭 부분에 대해선 생각도 못해봤네요 ㅎㅎ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BGA 사이트에서 처음 접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온라인으로만 플레이해봐서 잘 몰랐는데 일러스트도 굉장히 멋지고 예쁘네요.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시즌스의 적정인원은 2인이고 3인부터는 밸런스가 좀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부 파밀리어들이 견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해지더라구요;특히 카드를 깔기전에 크리스탈 1점을 지불해야만 하고 불가능하다면 아예 카드를 깔지도 못하게 하는 파밀리어 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카드 지속효과를 사용할 때마다 1점 삥뜯기+1점 은행에서 받기로 3점씩 격차를 벌리는 파밀리어 이 두가지는...너무 사기적이라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을 정도더군요. 1:1에서도 강력하지만 플레이어 숫자가 늘어날수록 이런 파밀리어들의 효과가 두배 세배로 강력해져서 감당이 안됩니다ㅠㅠ 게다가 여러장 깔리기라도 하면 암걸림.....

그 두 카드는 사실 빼놓고 게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오버밸런스는 그 두 카드 정도라서, 빼놓고 하면 나름 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고 느낍니다만, 남들에게 설명할때는 아그리콜라랑 비슷한 단점이 느껴집니다. 카드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들과 하게되면 너무 게임이 원사이드해진다는...숙련도가 곧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이라, 어느정도 숙련도를 올리지 않는다면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는 단점이 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