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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Holmes Consulting Detective(셜록홈즈 사립탐정) - 추리의 한계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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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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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Holmes Consulting Detective – 리뷰
게임정보
- 발매일 : 1981년
- 게임 타입 : 추리게임
- 플레이 타임 : 시나리오당 2시간 x 10
- 플레이 가능 인원 : 1~8명
- 게임 시스템 : 추리 / 협력 /
- 발매일 : 1981년
- 게임 타입 : 추리게임
- 플레이 타임 : 시나리오당 2시간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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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탐정하면 내이름은코난. 탐정이죠 이분이 떠오릅니다. 어째서 코난을...ㅋㅋㅋ 기대하던 리뷰가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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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뷰제목에 영어로 게임의제목을 써주시면 나중에라도 찾아보기좋을것갗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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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네요! 바로 반영하였습니다.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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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리뷰입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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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셜록 홈즈 컨설팅 디텍티브를 교재로 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질없이 정신없는터라, 제가 아직 게임을 해보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이 후기가 - 천일야화와 더불어 - 제 소박한 목표에 불을 댕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능하겠죠? (씨익)잘 읽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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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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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이정도로 번역에 민감한 게임은 없는것 같아요 D: 천일야화보다 양이 적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몇번이고 검토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젠간 번역을 다 할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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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사람들과 하려고 사 놓고 이제 메뉴얼 번역이 끝난 상태네요... 신문과 케이스파일은 언제 다 번역할지... ㅎㅎ 너굴너굴님께서 지금 번역 중이신 건가요? 긱에 들어가 보면 커스텀룰로 리플레이룰과 RPG룰이 추가되어 있던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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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번역중이신가요? 저는 일단 조금조금 하곤 있었는데, 시나리오 1정도까지만 맛보기용으로 번역할까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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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하고 싶은데 한글 자료가 없어서 혼자 낑낑대며 만들고 있었죠. ㅎ 한 달에 시나리오 한 개 번역하자는 원대한 목표를 두고 근접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각 케이스의 단서들을 카드화해서 카드게임 형태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우선은 번역이 문제라...... 확실히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 게임이라 만들어도 공유는 엄두도 못 내겠다 생각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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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석은 충분히 되는데, 그걸 자연스러운 한글로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장기간 거주한게 이렇게 발목을 잡을줄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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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번역물을 한 번 보내어주시면 자연스러운 한글화 부분은 제가 좀 봐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이래뵈도 출판물 교열교정 초벌 일도 여러 번 해본 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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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번역후에 검수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교정 과정에서 스포일을 조금 당할 수 도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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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가 번역해서 저희 모임 사람들과 돌리겠다고 마음먹은 시점에서부터 스포일러는 그냥 각오하던 부분이어서 무방합니다. ㅎ자료 한 번 보내어 주시겠어요? 2hearted1@naver.com 이 메일주소입니다.너굴너굴님 메일주소도 하나 알려주시면 그리로 제가 현재까지 번역해 놓은(감수하지는 않은) 룰북 한 번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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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데 조금 시일이 걸리니 완성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단편적인 수사 과정만으로는 답을 유추하기 어려우니... 답안은 경험자에게 따로 검수 받는 방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sangmin.tyler.kim@gmail.com 이구요. 보드라이프 사용하시나요? 그쪽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쪽지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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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디를 많이 만들지 말자 주의라 보라 아이디는 없어요;; 만든다면 알려드릴게요.룰북도 저도 한 번 더 보고 금주 중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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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메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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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묵직한 컴포같은 손맛을 느낄 수는 없어도, 짜릿한 머리맛(?)은 느낄 수 있지요 ㅎㅎ저같은 경우 누군가 사소하게 흘린 단서를 잘 캐치하고 그와 연관된 사람을 찾아갔을 때, 찾아간 의도와 맞아떨어진 증언이 나온다면 다른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사실 이 게임이 예전에 자주 읽던 '몇페이지로 가시오' 류의 게임책(?) 방식이긴 한데... 이야기를 자신이 구축하지 못하면, 절대로 페이지를 넘어갈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마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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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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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용을 보면서 와....정말 언어의 압박만 없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겠다!!!싶었는데댓글을 보니 좋은 결과물이 나올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이거이거 미리 보드게임 사놔야되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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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신판과 구판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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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orefarm.naver.com/1stbuyer/products/150233560?NaPm=ct%3Di0jjzuao%7Cci%3Da3c8c1b23fca8edcc36ac33d47746d76ab6e4285%7Ctr%3Dsl%7Csn%3D190643%7Cic%3D%7Chk%3Def78c94c4e50118c462bd6ba4ffef80a5ee0fcbf이게 구판인가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기는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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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결국 질렀네요 ㅋ 이 리뷰가 완전 뽐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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