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리뷰] 리바이브, Revive 2022, 높은 자유도의 중급 유로
  • 2023-09-13 07:06:37

  • 4

  • 475

Lv.30 별밤★

보드게임몰의 제품 협찬으로 쓰여진 리뷰입니다.



 

올해 초에 리바이브를 해볼 기회가 있어서 처음 해보았을때 플레이 하면서 계속 재미있다고 중얼거린 게임이었습니다. 그 재미 때문에 자신있게 모임원들이나 지인분들에게 리바이브를 시도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로전략의 요소 요소가 잘 엮여 있는 게임입니다. 고작 5개의 액션만 존재 할 뿐인데 그 안에서 선택의 자유와 결정은 정말 쉽지 않고 감질맛 나게 하며 때로는 희열도 주었습니다.

1인과 2인은 해볼 기회나 시간이 없어서 3인과 4인에 대한 리뷰입니다. 11명의 게이머의 경험도 담겨 있습니다.


['로컬'에서의 유로 퍼즐적인 요소와 '글로벌'의 영향력 요소를 정말 3가지 자원으로 잘 역어 두었다. 메커니즘적인 3가지 균형에 대해 교과서가 될만한 작품이다.]

 

[로컬과 글로벌 영역의 조화]

보드 게임에서 제가 어떻게 보면 '로컬과 글로벌'은 제가 요즘 계속 이야기 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액션을 최대한 배제한 후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개인의 로컬 영역에서만 이루어지는 게임이 많은데, 타블로 빌딩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벽게임'이라는 신조어가 부정적으로 쓰이다가 요즘은 '벽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관용어 처럼 쓰이고 있죠. 저는 퍼즐적인 요소가 강한 '벽게임'도 좋아하지만, 역시 전 '글로벌'에서 경쟁을 다투는 게임이 더 선호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바이브'야 말로 '로컬'과 '글로벌'이 분명히 나누어 있으면서도 서로 강하게 연결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본드가 아주 직관적이고 쉽게 그러나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글로벌 영역을 '리바이브'의 테마적인 부분을 당담하고 있으면 끊임 없이 고뇌하게 하는 인터액션을 발생시킵니다. 모든 영역에서 점수를 획득 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하며 중요한 유물을 획득 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합니다. 이 유물은 처음에 부여 받는 목표 카드에서 큰 점수를 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물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을 유도 하기도 합니다.

 

두개의 개인 타블로 영역이 나누어지는데 한곳은 인구 증가에 따른 비대칭 능력의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 다른 한곳은 자신의 문명에 대한 지식에 따른 엔진을 발전 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엔진을 발전 시키면 시킬 수록 자연스럽게 더욱 점수를 더 받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엔진의 발전에 따라 장치적으로 점수를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한 편의성 부분은 뛰어납니다.

전체 맵으로 시점을 옮겨서, 얼음이 뒤덮힌 튠드라 맵을 보면 각 종족이 탐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탐험을 통해 새로운 지형, 호수, 그리고 거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을 통해 거점에 인구를 증가 시키며, 호수에서 강력한 보상을 받으며, 지형 근처에 건물을 건설함으로서 문명은 지형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은 지식은 개인 타블로의 새로운 엔진을 얻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엔진들은 전기가 충분히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프리엑션으로 게임에서 작동하게 됩니다. 이 엔진도 타일로 공급처에서 선택 할 수 있기 때문에 매회 게임의 양상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리바이브'의 탁월한 점은 '로컬'에서 개인의 타블로를 꾸미는 재미도 뛰어나지만, 그 개인의 타블로가 시각적으로 '글로벌 맵'에서 이상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의 공간에는 다양한 경쟁이 존재하게 되는 점은 뛰어난 상호 작용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을 맵을 다 같이 바라볼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벽게임이 더이상 아니게 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콤보 부분에서는 '티노'님의 '우주티비' 영상을 통해 너무 잘 설명 해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들 기대 하는 부분이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콤보가 발생해서 예를 들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인터액션은 부분에 각종 공급처에 대한 경쟁도 많고 타일의 배치에 따른 정말 희노애락이 생기는 부분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드리고 싶은 말이 많기 때문에 오늘이나 내일 방송을 통해 제가 느끼는 부분을 더 자세히 알려드릴 기회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3가지가 주는 하모니]

엔진 부분에서 재미있는 부분이 3개의 발전 트랙이 있다는 점입니다. 트랙을 유심히 보시면 직관적으로 유물이나 특정 색 카드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한 트랙 뿐 아니라 다른 트랙도 조화롭게 올려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맞물려서 해금되는 요소가 이 복잡해 보이는 엔질 트랙 위에 잘 표시 되어있습니다. 사실 해보면 어렵지 않게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어 아주 영리하게 디자인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3가지 트랙의 발전은 자원을 나타내기도 하며, 때론 자신 모집해야할 개척자의 종류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 정도 정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척자 카드 최종 점수에 그렇다고 얶매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 게임의 점수 시스템이 주는 자유도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이 3가지 종류의 자원, 트랙, 그리고 개척자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예로 부터 3이 주는 안정성을 조화롭게 잘 이용한것 같습니다.


 

[카드 프로그래밍의 재미]

제가 리바이브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필요한 카드를 획득해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카드를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데요. 덱빌딩을 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카드의 사용 방식은 '리스보아' 처럼 위아래로 탭해서 보이는걸 보상 받는 식입니다. 주로 위에는 자원을, 아래에는 특수한 액션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슬롯도 5개로 한정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이 활성화된 개척자 카드가 많아도 순환 시켜야 합니다. 순환의 과정이 동면 단계인데 쉬고 있느 녀석들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게 활성화 칸으로 갑니다. 다음에 이미 일한 개척자는 다시 동면 단계로 돌아가는 간단한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전기가 다시 생성되며, 스위치 레버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게임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미묘하게 다음 큰 그림을 위해 카드를 때로 다 쓰지 않고 동면 단계에 돌입해야 할때도 있으며 잘만 하면 2교대 카드 순환의 순서를 자신의 동면을 통해 조절 할 수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실 일 할 수 있는 슬롯 4개(업그레이드시 5개)를 모두 다 쓰고 동면을 하는게 가장 좋은 경우일 것입니다. 그래도 개척차 카드는 탐험을 통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하다 보면 활성화 영역에 남는 개척자도 생기 때문에 돌아 오는 동면의 카드 구성을 생각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왜냐면 카드를 통해 큰 콤보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보아' 보다 카드 사용에서 훌륭한 점은 동면을 통한 '카드 2교대 순환 구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테마적으로 우수한 게임 하지만, 일러의 강력한 호불호]

사실 '리바이브'의 테마성은 유로게임 치고는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일련의 시퀀스를 가지고 자신이 성장하는게 '로컬'이든 '글로벌'이든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도 탐험을 통해 새로운 문명의 건설이라는 대명제는 아주 명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디렉팅 부분에서 출판사 혹은 제작사의 미숙한 점은 여러군데서 보입니다.

우선 일러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플레이 하신 분들이 이 처럼 일러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가장 긴 시간 동안 이야기하고 아쉬움을 많이 표명 한건 사실입니다. 게임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버라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버라지'를 해보고 그 칙칙함과 이해 할 수 없는 스팀펑크 테마에 대한 정말 아쉬움을 입버름 처럼 모임원들에게 말을 했거든요.


 
 

'리바이브'도 '버라지'와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잘 만들어 놓고 일러의 호불호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모임원 마다 이렇게 '일러스트레이션'으로만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도 드문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말하자면 나쁘지 않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림 공부를 한 친구는 '뜯어 보면 꽤 잘 그린 그림이다'라고 하기도 했지만 하지만 ... 제가 기대하는 '강렬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왕 망칠꺼면, 오히려 다 망가졌으면 좋겠어 ㅠㅠ'


[정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러의 정석을 보여주는 거친 매력의 '라스트 오로라 (2019)' 테마 몰입도는 좋지만 점수 시스템에서 허점이 있어서 아쉬운 게임, '리바이브' 카드 일러에세 기대한것은 이런것인데 ... 다양한 개척자들의 표정 몸짓 그리고 장비들 ... 너무 크게 기대한것입니까?]

같은 모임원 '로이'도 지적했듯이... 3가지 색으로 대변되는 3가지 개척자의 일러가 하나 같이 같습니다. 제가 해본 '라스트 오로라'의 경우에는 빙하를 달리면 점점 동료들을 차에 태우는데 하나 같이 특성에 맞게 그려진 일러들이 정말 일품이었거든요. 그러나 새로 발견한 개척자를 보는 재미가 '프리져', '로봇', '로빈후드' 같이 생긴 3가지로 국한 되어있습니다. 만약 이 그림만 다채로웠다고 한다면 새로운 개척자를 모셔가는 즐거움이 더 커졌을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일 수 있으나 ...

[왜 캠페인 모드를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 (부제) 모듈 룰의 뛰어남]

아니... 이건 디렉팅에서 정말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얼마전에 '라마나타'님의 '리바이브'의 간단한 연재 글이 아니였다면 '멈춤' 부분을 레거시로 오인해서 읽어 보지도 않았을 껍니다.

"리바이브의 시작은 모듈형 룰 부터 !" (라마나타 왈)

제 습관상 '멈춤' 글이 들어있으면 일단 나중에 해보자는게 강한데... 라마나타님의 저 글을 보고 이미 제게 리뷰 카피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멈춤' 카드를 열어 보았습니다.

테마를 위한 글들은 정말 거기 있어서는 안되며 '오딘을 위하여' 룰북 처럼 구름 글이나 부연 설명으로 룰북 곳곳에 배치 되면 어땠을까 ... 테마 몰입을 위해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따로 빼 놓을 필요가 있는가? 글이 그렇게 심도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마라카이보' 처럼 캠페인의 재미있는 분기와 선택이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이건 '멈춤' 무시하시고 과감하게 열어보세요. 여러분의 재미를 더 끓어 올려줄 4가지 추가 룰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정말 계륵 같았던 '스위치 액션' 기능을 대폭 상승 시켜준다던지, 다양한 비대칭 종족의 증가와 달면의 이용하면 리바이브의 아주 진한 대비칭성을 보여 주어서 신나거든요. 그리고 추가적인 '수정 광산'의 존재 까지!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 숙련 되었다면 초기 카드를 서로 드레프팅을 고른다는 점도 초기 전략의 다양성을 좀더 부여 할 것 같습니다. 이 풍성한 재미를 왜 카드에 봉인해두었을까요?

정말 이 부분은 카드로 만들기 보다는 그냥 룰북 군데 군데 추가 룰로 작성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멈춤 STOP'이라는 말이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나중에 열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글이 읽는게 바쁘신 분들은 '파란색'으로 된 추가 룰만 읽으셔도 될거에요. 글의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 그러면, '채소밭' 작가님 만화로 보세요. 그게 오히려 더 재미있습니다.

이건 정말 스포라고 할 수 도 없을 만큼 제작사의 잘못된 디렉팅입니다. 아니 재미있는 부분을 숨기는 이유가 도대체 ... 레거시 게임과 캠페인의 분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뭐 이건 스포라고 우기기도 힘듭니다.

여러분들도 '라마나타'님의 말씀 듣고 저 처럼 한번 기본으로 해보고 바로 바로 다양한 모듈을 적용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게임이 쏫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레거시나 캠패인 게임이 아닌 이상, 출판사도 이제는 가장 재미있는걸 먼저 보여주는 전략을 취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가장 쓸대 없는 캠페인 패키징이었습니다.

[맺음말]

'리바이브'는 퍼즐적인 요소와 영향력 요소가 같이 어울려져 정말 좋은 앙상블을 보여주는 잘 짜여진 유로 게임입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누구도 부인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올초 이렇게 희열을 준 게임도 드물지만 작가들의 영역이 아닌 출판사의 디렉팅에서 전 진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담겨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아! 좋은 디렉팅을 만났으면 더 더 더 더 갓 게임이 되었을텐데 ... 좀더 좋은 아예 망가지는 일러(아니면 그 반대의 테마인 동물로 가던지)와 개성있는 캐릭터 디자인이었을때면 어땠을까?"

저의 진한 아쉼을 뒤로 하고, 다시 한번 정말 '훌륭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유로 게임입니다. 특히 다양한 리바이브의 종족과 그리고 추가 룰이 주는 재미를 여러분들은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빨리하면 할 수록 '리바이브'의 매력에 점점 빠져 들 것 입니다.

'가이아 프러젝트' 처럼 게임 플레이 하고 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반응을 보이시리라 예상해봅니다 ㅎㅎ 실제로 많은 분들이 쉬운 '가이아 프로젝트'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거 보면 그만큼 리플레이성이나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처럼 '리바이브'는 정말 다양한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유로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밤 드림


[보드판의 뒷면은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듯이 아름답습니다!]

p.s) 아 그리고 카드 아래로 끼우는게 불편한데 펀칭 타일을 이용해서 트리플 레이어를 만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약간 뛰우면 됩니다! 혹은 남는 거대거점 타일을 개인판 중앙에 놓고 뛰우셔도 됩니다.

 

보드게임몰의 제품 협찬으로 쓰여진 리뷰입니다.

첨부1 10.jpg 다운로드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리바이브
    Revive (2022)
    • Gjermund Bohne, Martin Mottet, Dan Roff, Jessy Töpfer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2 상후니
    • 2023-09-13 10:45:44

    못생겨서 안사려고 했는데
    평들이 다 좋아서 사려고 했는데
    가격 보고 다시 고민에 빠진 게임이군요ㅠㅠㅋㅋㅋ
    • Lv.30 별밤★
    • 2023-09-13 19:22:24

    게임 자체로는 정말 잘만든 게임 같습니다!
    네 아무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ㅠ.ㅠ
    • Lv.4 귤천포
    • 2023-09-13 15:45:44

    후기감사합니다 ^^
    • Lv.30 별밤★
    • 2023-09-13 19:22:43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귤천포!
    • 관리자 신나요
    • 2023-09-14 06:17:48

    콤보가 많으면 연쇄의 재미가 있죠. 그게 게임 템포를 늘어지게 하지만 않으면 훌륭한 게임라고 생각해요. 동토가 풀리는 것 같은 중앙 게임판이 인상적입니다. 리뷰 감사해요~~
    • Lv.30 별밤★
    • 2023-09-14 09:57:35

    네 동토가 다시 인류로 의해 생명을 찾는 느낌도 있는데, 리뷰에도 적을껄 ㅋㅋ 신나요님이 대신 말씀 해주셔서 좋습니다!  콤보도 자신이 설계 할 수 있는 엔질 빌딩 요소가 찰지더라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신나요님!

베스트게시물

  • [자유] 창고 행사 천기누설 스을
    • 관리자

      [GM]신나요

    • 15

    • 4383

    • 2024-05-10

  • [자유] 젝스님트/사보타지 기념판을 네이버에서만 판매하는 이유가 있나요?
    • Lv.14

      junholee

    • 11

    • 931

    • 2024-05-02

  • [자유] 4월, 이달의 내돈내산 우수 리뷰를 발표합니다.
    • 관리자

      왜마이티를거기서

    • 14

    • 676

    • 2024-04-30

  • [창작] [만화] 칠교신도시
    • Lv.44

      채소밭

    • 15

    • 397

    • 2024-04-25

  • [자유] 아나크로니 너무 저렴하네요..!
    • Lv.29

      Leo

    • 10

    • 1346

    • 2024-04-25

  • [창작] [만화] 버거가 버거워 + 페스타 후기
    • Lv.44

      채소밭

    • 13

    • 715

    • 2024-04-09

  • [후기] [만화] 테라포밍 마스
    • Lv.45

      포풍

    • 9

    • 811

    • 2024-04-05

  • [키포지] 2024.04.20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대회 후기
    • Lv.1

      새벽

    • 10

    • 472

    • 2024-04-21

  • [키포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간단한 1차 후기, 사진위주)
    • Lv.36

      물고기

    • 9

    • 463

    • 2024-04-20

  • [자유]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 관리자

      [GM]신나요

    • 13

    • 2922

    • 2024-04-19

  • [자유] 전업 보드게임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김건희가 인사이트를 드립니다.
    • Lv.1

      웨이브미디어

    • 10

    • 757

    • 2024-04-18

  • [자유] 머더 미스터리 상표권 관련
    • 관리자

      [GM]하비게임본부

    • 15

    • 2341

    • 2024-04-18

  • [갤러] 라스베가스로 떠난 카우보이들 (feat. 소 판 돈)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7

    • 1004

    • 2023-09-18

  • [후기] 메이지나이트 리뷰 및 후기입니다.
    • Lv.4

      첨엔다그래요

    • 12

    • 989

    • 2024-04-12

  • [자유] 페스타 전리품
    • Lv.52

      상후니

    • 12

    • 928

    • 2024-04-10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