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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임페리얼스팀 개봉기와 플레이 후우기-
  • 2022-10-10 23:14:17

  • 5

  • 412

Lv.3 식빵



 



 

 

 

22년 7월 코보게 신작 임페리얼 스팀입니다

엘티밋레일로드때문인지 홍보도 없구 소리소문없이 나온 게임이죠잉ㅜㅜ

 

 

 

 

 

 

/기대포인트/

리그넘 작가의 차기작!!!!!!!!!!!!

 


 

이 게임을 사게된 결정적 이유이자 고민한 이유는

작가의 전작이 리그넘이라는 점!

 




 

리그넘 얘기만 듣다가 아마존에서 싸게 업어와서 해 본 게임인데요

게임을 진행할 때 계획단계를 거쳐서 게임을 풀어낸 다는 것이 일단 흥미있었고

벌목, 목재의 운반이 여러 루트로 나뉘어 있는 것이나

(해상운송,직접일꾼을 쓰는 운송 등) 가공한 목재등을 건조하여 더 고 가치의 목재로 만들던지,

저 가치로 그냥 납품을 하던지 선택 요소라든지

게임자체는 빡빡하지만 흐름자체가 너무나 이해가 되는 매카니즘이라서

설명들을 때도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던 게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큰을 갖기위해 레이싱처럼 달려야하는 요소도 예측불가사항이라

이런 인터렉션도 재미있는 포인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그넘을 재미있게 했지만

4점이 넘는 웨이트로 게임의 룰설명이 제대로 가능할까 해서

고민고민한 끝에 시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했고

18시리즈랑은 맞지 않는 탓에 철도 게임은 관심이 없지만

유로게임식으로 풀어낸 철도게임은 괜찮지 않을까해서

하루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개봉기/

 

 


 

대략 7만원의 게임답게 꽤나 볼륨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일단 펀칭타일도 8판이였구요 자원, 카드 등 이것 저것 요소가 알차게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하핫- 마음을 가다듬고 룰북을 읽으려고 보니 충격적이게 경고하는 문구가 두둥!!!

까다로운 게임이라고 미리 경고하는 센쓰... 더욱 궁금하다 이 게임!!!

 

 

 

 

/플레이후기/

 


첫플이여서 그런지 에러플도 있었지만

역시나 리그넘처럼 빡빡하게 진행되고 일손을 계획적으로 활용해서 철도 노선을 지어 나가는 게임으로

1-2라운드 진짜 하는 것 없이 지나가지만 점점 빌드업 하여서 플레이가 확확 달라져요-

처음에는 다 똑같은 플레이하나 싶다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노선에 맞게 점점 플레이가 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왜 웨이트에 비해 행동플레이가 굉장히 간략하고 쉽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일단 웨이트에 엄청 쫄았는데 한라운드만 돌려보면 아이콘으로 다 설명이 되어 있어서 진행하는데 부담자체도 굉장히 적구요

주요행동11개, 자유행동3개만 인지하고 나면 플레이자체는 쉽습니다~~

단지 잘하는게 어려울 뿐인 것 같아요^,^;;

 

또 설명들으면 매커니즘 자체가 이해가 확되는?

짜임새가 좋은 리그넘 작가다운 게임이였어요.

게임 중간에는 투자자 금액 쫘-악 땡길때의 쾌락, 보증 서버린.. 인감도장 찍은 계약서 달성을 위해 허덕이는 재미,

쾌락을 맛보고 게임종료 후 돈 뜯겨가는 인과응보의 재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로의 자원관리, 주식요소, 선로의 선점요소, 인터렉션까지 잘 짜여진 게임같아요

 

어떤 플레이어와 하는지에 따라 할때마다 게임이 다를 것 같은데

에러플 잡고 이번주에도 모여서 임페리얼 스팀 다시 한번 돌리기로 했습니다유!!!!!!!

빡겜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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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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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1 10:09:36

    저 지금 리그넘도 살까 고민 중이네여 ㅋㅋㅋ
    • Lv.3 식빵
    • 2023-04-05 16:30:57

    리그넘도 짱잼존잼이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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