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회사는 생각하는 것이 대충 맞습니다.

Rio Grande는 미국회사이면서, 영문화 전문입니다.
Mayfair Games도 미국회사이면서, 영문화 전문입니다.
Ravensburger는 alea의 모회사로 유아용 교재나 지그소퍼즐등을 취급하는 독일회사입니다. 상당히 오래되고, 큰 회사이죠.
Amigo, Kosmos, Hans im Gluck, Gold Sieber, TM Spiele, 2F-Spiele등... 대부분의 유명한 회사는 독일회사입니다.

1. 아무래도 영문판을 선호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독어를 모르는 사람은 너무 많지 않을까요? 그래도 독일어판이 내용물이 좋을 경우는 영문판을 배재하고 독문판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죠.

2. 사무라이는 해보셨다면, 언어가 별로 좌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실 것같네요. 그렇다면 답은 나온듯... ^^ 올해 독일어판도 절판예정으로 있답니다.

3. 꽤나 인기라... 생각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보드 게임계는 불황입니다. 재고적체와 신작설비, 그리고 코스트의 상승등으로 인해서 명작이지만, 수익이 되지 않는 것은 일단 절판시키고 시장의 요구를 통해서 재판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4. 이건 모르겠구요. ^^

5. 조만간 많은 상품들이 입고예정으로 있습니다. 시일에는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조만간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a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 뉴스란에도 올리겠지만, 참고로 절판소식을 조금 더 알려드리면, Java, Torres, Lowenherz, Vino, San Marco등도 올해 절판예정으로 있습니다.

zzelly님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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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보드게임의 마수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도 꼬시고 주변의 지인들과 친구들까지 교섭중입니다..
그렇게 보드게임까페에도 자주 다니고..
한달여만에 소장게임은 10개를 훌쩍 넘어섰고..등등..
그야말로 초보에서 중수로 올라서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어쨋든 마냥 즐거운 나날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보드게임을 만드는 여러 메이커들이 있던데 간단한 설명정도 얻을수 있을런지요..

대충 알겠는건 Rio Grande는 미국회사이며 엄청 크다..;;;
Mayfair Games 역시나 미국회사..
Ravensburger는 독일회사이며 이것도 엄청 커보인다;;;
alea는 위에서 언급한 Ravensburger의 자회사(?) 이며 역시나 독일..
Amigo도 독일회사 같고..
그밖에도 Kosmos, Hans im Gluck, 자주 보이는 많은회사들이 있더군요..

간단한 정보정도 얻고싶습니다..
질문이 너무 포괄적인가요..? ;;;


덧 질문..

1.
같은 게임이라면 미국판, 독일판중 무엇을 선호하시는지요..?
아님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편이신지요..?

2.
최근 사무라이라는 게임을 까페에서 플레이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려했더니 미국판은 절판이라더군요..
독일판은 판매하는곳이 있던데 사도 좋을런지요..?
고가인 편이라 망설여지는군요..
펀어게인에서도 고가인편이고,
이것이 프리미엄때문인지 원래 가격이 고가였는지..
원래 가격이 고가인것인지도 궁금합니다..

3.
사무라이, 모던아트, 라, 등등등등..
꽤나 많은 인기가 있음에도 Rio Grande에서 절판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수익성저하(?), 혹은 희소성을 높이기 위하야..?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군요..
그리고 이러한 게임들의 경우 여지껏의 전례로보아 근간에 재판한다던가 라던지의 가능성이 있는지요..?

4.
보드게임 동호회가 꽤많이 있던데..
혹, 경기도 일산쪽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참여하고 싶습니다만..
물론 받아주신다는 전제하에서이지만요..^^

5.
다이브다이스에서는
사무라이와, 푸에르토리코, 타지마할 등의 입고 예정이 있는지요..?
그리고 지금 품절중인 제품들 언제쯤이면 만나볼수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군요..
초보의 중수로 올라서기위한 발버둥정도라 생각해주시고..
모쪼록 이끌어주시길..ㅡㅜ


그럼..
언제나 행복한 하루되시고..
즐거운 보드게임생활 이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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