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이 2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로 27번 째를 맞는 올해의 게임상(Spiel des Jahres)의 영광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 게임 대상에는 Zoch가 내놓은 입체가족게임인 나이아가라(Niagara)가 어린이 게임 대상에는 Kosmos
에서 만든 Das kleine Gespenst이 차지했습니다.

나이아가라는 끝까지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지 않으며, 높은 컴포넌트의 질 그리고, 적절하게 테마가 적용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디자이너인 Thomas Liesching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제작사인 Zoch는 빌라파레티에 이은 2번 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벌어졌던 인터넷 앙케이트(Spielbox, H@ll 9000)에서도 나이아가라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던 만큼,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가족 게임 대상
- Niagara / Thomas Liesching / Zoch

- 어린이 게임 대상
- Das kleine Gespenst / Kai Haferkamp / Kosmos

수상을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