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showmanager가 뜨다니. 독일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것 같던데요. 가격도 제가 봤던 것과 비슷하네요. 흠...... ^^

크흑... 쇼매니저다. 쇼매니저란 말이닷!!!

흐미 또 질러야한단 말인가?

아틀란틱 스타를.. 안가지고 계신분들만.. 관심갖어 주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같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헉 팔렸군요..... 은근히 안 팔리길 기대 했는데.... 흐흐흐
어제 BP에서 보고 내심 탐나 했거든요...
게임 자체는 아틀란틱 스타와 똑 같지만 컴퍼넌트 예쁜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게임 하기엔 아틀란틱 스타가 더 편해 보였지만....)
항로를 개척하고 취항하는 설정의 "아틀랜틱 스타" 보다는 스타를 키우는 설정의 "쑈 매니저".... 설정 자체가 참 끌리더군요..
땡기긴 했지만.... 어제 받아온 아틀랜틱 스타가 떡~~ 하니 제손에... 아 이런 이걸 어쩐다.... 같은 게임을 하나 더 사기에 6만 2천원은 부담되고..... 안팔리면 좀 깍아 주시려나....^^;
그래서 제가 생각한 카드가 "수풀에돌"님의 "모던 아트".... ㅋㅋㅋ
코른님이 끔찍히 아끼시는... 망가져 가는 모던 아트 + 쑈 매니져 그리고 6월에 들어올 미개봉 모던아트 + 아틀랜틱 스타(또는 도지) 였는데.... 아 누군가 쑈 매니져를.....
아쉽다.... 카드 개봉해서 그 카드가 참으로 보고 싶었건만...^^
어떤분 이신진 모르겠으나 귀한게임 구하신것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구경 한번 시켜 주세용~~~ ^^

그 어떤 분이 아마 저라죠? ㅋㅋㅋ

수요일날 겜 받으러 가면서 놀다올 계획인데... ^^

와!!! 그분이 바로 꽃이슬 공주님이셨군요....^^;
아 그럼 장터 24시간 감시 체제 발동하면.... 기회가....
제가 얘기했던 관심 아이템을 드디어....^^;
하하하 농담이구요...... 카드가 참 이쁘더라구요...
저도 우리 집사람을 위해서 구입하려 한거 였거던요....^^;
만일... 정말 만일의 경우 인데요... 언젠가 그 게임이 질려서... 싸게 내놓으시게 되면... 장터 내 놓으시기 전에 제게 먼저 메일로 기회를...^^;

제가 그날 그날 언제 퇴근할지 모르는 하루살이 인지라 저는 수요일 일정을 잘 모르겠지만.....

먼 BP 까지 오시는 김에 기회 되시면 사람들 모으셔서 다른 곳 에서 접하기 힘든 게임들 한번씩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예:차이나타운, 순다 투 사훌, Traumfabrik, Dungeoneer, Adel ~, 타지마할, 모던 아트, 엘 그란데... 머 이딴거...)

관심 아이템이라고 너무 눈독들이지 마세요~ 무서워요~ ㅎㅎㅎ ^^;

순다 투 사훌은 친구가 가지고 있고,
모던 아트는 버얼써~ 해봤죠.
그리고 조만간 제 품속에 들어올 거라... ^^
차이나타운을 꼭 해보고 싶네요.
구하고싶은 겜 중에 하난데...
일단 쇼매니저를 코른님께 배우면서 한 번 해보고,
차이나타운도 해봤음 좋겠어요.
아델 어쩌구 하는 것두... ^^;

전 수욜날 4시쯤 갈 것 같습니다.
친구 한 명 데리고 갈 건데,
머릿수가 안맞으니 오실 수 있는 님들은 오셔서 같이 겜해요~ ^^

한성이형..그렇게 말씀하시면 수욜날 제가 일하는 날인데 설명할 게 엄청 많아지나나요~~~~~~!!!

흘.. 한성님.. 그딴 게임이 뭐가 다른곳에서 접하기 힘든거라구.. 흔한건 아니지만.. 없는것들도 아니잔아욧..
BP의 레어는 그런 물건들이.. 아니란말입니다. 흐흐..

Eureka~~!!! 님 안심하소서~~~~~~!!! ^^;
화욜날 가기로 했습니당~ ^^;;
갑자기 제 일정이 바뀌게 되어서... ^^;;;
화욜날이라고 하니까 먼 훗날 같이 들리네요. ㅎㅎ
오늘... 날 밝으면 갑니다. ^^

코른님 이미 눈치 까고 있습니다..... 아무리 새 게임 하고 싶다고 졸라도 그 골방안에서 안 꺼내 주시고 계시는 비장의 무기 들이 많이 있다는걸...^^; 저는 유명해서 제가 해본.... 꽃이슬 공주님이 아실만한..... BP의 밖의 진열대에서 나 뒹구는(?).... 그런걸 나열 한거에욧.... 그러니까 진정한 레어를 하게 해 달란 말이에욧~~~

에띠~!!! 나도 BP에 꼭 가보고 싶었는뎃!!! 꽃이슬아... 담에 나두 델꼬가줘~ 나도 낮에 돌아댕기고 싶어~ ㅠ.ㅠ

꽃이슬 공주님이 아실만한..... ← 어째 내가 알면 다 안다는 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멀까. -_-;

미류~ 너 쉬는 토욜에 함 같이 가자~~~ ^^

BP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워헤머겠죠. 브레토니아 기사단이 자꾸 땡기기는 하지만...

성봉 요즘 갑자기 워게임에 관심이 많은듯....
그냥 나랑 보드게임이나 하자....
그리고 꽃이슬 공주님이랑 BP가서 접대 좀 해 드리고....
우리 ROLL DICE 신입회원 영입에 신경 좀 쓰도록....
지난 일욜 3명은 좀 심했으~~~~

그래도 세분이서 엑시즈 재미나게 하시는것같던데요?^^

헉~~~~들켰다..진유랑님도 계셨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