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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후기] Axis & Allies......(1)
  • 2003-03-10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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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72

드뎌 엑시즈를 샀슴다... 제가 산건 아니구 우리 동호회 쌉... 왜 이리 엑시즈를 져아 하는쥐.... 5시간동안 겜룰을 연구하고 거의 마스터를 한 가운데 드뎌 겜이 벌어졌슴다.....

다음에 글은 실제 저희가 한 겜을 바탕으로 쓴것이며 실제 전쟁사화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저희 동호회 쌉이 쓴것입니다.

초 긴장 상태..
독일군의 병력은 '폴란드'와 '헝가리'로 속속 집결되고 있었다.
독일과 소련의 불가침 조약으로 체결된 나라들, 발트제국과 이스트 폴란드를 연합군의 지원은 거의 없는 가운데 소련 홀로 이 두 나라를 지켜야하는 상황이다.
소련은 발트제국과 이스트 폴란드에 전 병력의 2/3를 집결시키고, 레닌그라드, 벨로루시아, 우크라이나에 후방지원 병력을 보충하였다.
이 시각, 영국은 파이터들을 증강시키며 네델란드 침공을 계획하고, 프랑스 역공에 대한 방어도 늦추지 않고 있었다.
미국은 전황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였다.
연합국에서의 미국은 유럽에 있는 연합군의 거의 모든 물자수송을 책임지고있었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을 보장해야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있었다.
"U-보트"
많은 수의 U-보트들이 대서양의 곳곳에 포진해 있기때문에 미국의 수송은 더뎌질 수 밖에 없었다.
기어이 미국은 영국과 합동으로 해상 작전을 강행한다.
이렇게되면 소련은 본국의 이 위험한 대치에서 두 연합국의 지원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영,미 두 나라의 자금은 해상공격으로 쓰여지기 때문이다.
스탈린도 그래야 한다는 판단아래 시베리아의 병력까지 전선으로의 투입을 명령한다.

1939년 9월 1일 16시 38분
어느정도 해상병력이 보강된 영국은 본격적인 제1차 대서양 전투를 치루게 되었다.
독일의 U-보트는 영국의 함포사격에도 쉽게 잡히질 않았다.
기나긴 접전끝에 영국은 아쉽게도 많은수의 함선들에도 불구하고 U-보트와의 첫 접전에서 패하고만다.
이 소식을 들은 소련군은 더더욱 매서운 추위와 배고픔에 사기는 떨어지고 더욱 긴장하게되었으며 미국 역시 본국에 발이 묶인체 전투물자들은 조금씩 녹슬어가고 있었다.
히틀러는 승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미국 인근해안 U.S Eastern Coast 까지 진격을 명령한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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