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 님이 시타델 룰을 조금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왕이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 경우, 그 라운드의 끝에서 죽은왕은 자기가 왕이었음을 밝히고(왜냐면 게임중간에 자기가 죽었다고 밝힐수 없으니깐)

왕의 후계자 된 자격으로 선을 이어받습니다.

따라서 아이스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진부한 상황은 나오지 않겠죠...

[assassin]키드님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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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의 사전적의미는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성곽 또는 최후의 방어선이더군요...

아~~~ 그래서 그런가...겜의 전체적 흐름을 읽는 시야와 인정사정없이 부시고 죽이는 그런 냉철함이 필요한 겜인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죽이기만 하다가두 박살나구... 혼자 살려구만 해두 박살나구...
참..잼있는 겜가타여..

나름대로 생각한 노하우는 캐릭 카드를 뽑을때. 견제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약간은 벙뜨는 캐릭을 뽑는 건 어떨쥐...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까. 어쎄신이 도둑죽이는 건 한번도 몬봤군요..자기한테는 피해가 없으니까 그렇게죠...

담에 한번해 봐야지....걍 도둑을 죽이면 도둑은 어의가 없겠죠... 자가랑은 상관도 없으면서 죽이니까..... ^^

시타텔이 그 재미 아니겠어여...

걍 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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