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과 후기라는 카테고리에.. 모임 후기를 써도 되는건지 ^^ㅋ)

훔~ 오늘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봤는데 ^^;

다른 분들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

전 주로 동생이랑 하거나 애인이랑 해서..

갖고 있는 게임이 대부분 2인 플레이용이거든요 -_-;;

주변에 같이 보드게임방 갈만한 사람도 없고 해서 -_-;;

다른 분들 덕분에 재밌는 거 많이 해봤네요 ^^;

그동안 이름만 들어보고 플레이는 못 해봤던..

제노아의 상인/사무라이/푸에르토 리코..

근데 푸에르토 리코..^^; 생각만큼은 재미있질 않더군요..;

아마도 제가 설명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ㅋㅋ

대충 대충 플레이해서 그런듯 하네요 ^^;;

그리고 뭐랄까..-_-; 많은 수의 건물들의 기능을 다 익히기에 ㅠㅠ

시간이 모자랐던 것 같네요.. 하지만 미니어처는 이뻤어요 ^^

사무라이 밭,불상,투구 미니어처도 멋지더군요 ^^ 병풍도 ㅋㅋ

개인적으로 제노아의 상인이 젤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디자인도 젤 마음에 들었구요^^;)

그래서 -_-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인데요..~

다이브 다이스에는 없더군요???

원래 플로렌스의 제후 살려고 했었는데..-_-;;

푸에르토 리코/플로렌스의 제후/제노아의 상인..

이 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 물론 2인 플레이도 가능해야하구요 ^^;

플로렌스의 제후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_-;;

리뷰 읽어봤을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에공.


흐음.. ^^ 어쨌든~~ 오늘 장소 제공해주셨던..~

jaggi님과 여자친구분~ 감사하구요..^^

열심히 설명해주신 뚜이님께도 감사드려용~~ (근데 시타델 벌써 다 까먹었어요 쿠쿠)

글구..^^; 다른 한분은 제가 늦게가서 서로 누군지도 모르고 겜했네요 ^^;

어쨌든 그분이 사무라이를 가져오셔서 후훗. 좋은 게임 또 하나 더 해보게됬네요~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