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보드게임을 취미로 가지고 하다가 사람과 공간의 제약때문에 잠시 못했던 사람입니다.

최근에 오프모임을 가게되었지만 카페가 주 장소다 보니 눈치도 보이고 해서...

큰 결심을 하고 아지트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일반 반지하 주택을 대여하여 게임룸을 꾸미게 되었으며 

현재 테이블은 큰것 2개 의자 10개로 조그만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별로 없지만 (30개중반) 꾸준히 구입할 예정이구요.

하고 싶으신 게임이 있으시면 들고 오셔서 가르쳐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신이 하고싶다고 푸쉬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소모임에서 테탑리로 검색을 하시면 나오구요.

카톡오픈채팅도 테탑리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장소는 중랑역에서 도보 5분정도의 거리이며,

이번주 목요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모임회비는 1회 5천원으로 매달 정산내역을 공개하여

투명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보드게이머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소모임의 경우는 나이때문에 노출이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카톡으로 오시면 모임 초대링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