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구매한 루트 확장 셋트가 왔습니다.

띠지(?) 같은걸로 두박스씩 묶여있습니다.

차례대로 전면, 측면(높이비교), 후면입니다.

방랑자팩은 그렇다 쳐도 망명자와 게릴라는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줬음 좋았을텐데...

뭐 슬리브는 옵션같은거니...

각개별 박스들도 개별적 랩핑이 되어있습니다.

1쇄에도 그랬나...?? 기억이 가물한데 1쇄 합본박스가 랩핑을 완전제거했기에

걍 다 벗겨버렸습니다.

우선 가장 기대하던 테엽장치 확장 부터 뜯었습니다.

개인보드 몇개와 펀칭타일 하나 카드 한덱 지퍼팩 하나가 들어있네요.

내용이 텅텅비어있어

방랑자팩과 망명게릴라팩도 같이 집어넣어줄 상각으로

이 둘 부터 뜯었습니다.

이후 마저 언더월드 확장도 뜯어줬습니다.

펀칭타일 하나, 카드한덱, 새 보드 1개와 개인보드2개,

새 안내서와 새 참조규칙서가 각각 한부씩 있습니다.

여기까지 카드들은 전부 합쳐 100장이 안 되니 ..

블랙라벨핏 한묶음이면 충분합니다.

본판에 각 종족별 참조카드가 여러장 있는건 꽤 도움이 된거 같은데,

(비록 못 돌렸지만...)

리버포크 이후는 딱 하나씩만 들어있어요.

까마귀의 경우 여분 토큰이 있던데 여분은 빼고 코캡 씌워줬습니다.

원형만 씌웠는데 20mm로 11개 들었습니다.(네모토큰은 안 씌워줬습니다.)

확장셋 슬리브 갯수 블랙라벨 핏100개 미만,

코인캡슐은 원형토큰만 씌울경우 20mm 11개가 듭니다.

아직 어디다 쓰는건지 잘 모를 여분까지 씌운다면 추가로+8개가 더 듭니다.

그럼..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