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시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모임이 안열렸었네요. 볼프강 크라이머의 심플한 게임으로 기억됩니다만 이후론 해본적이 없네요.

2. 포세일

요즘도 간간히 돌리고 있는 주택 경매 게임입니다. 첫번째 페이즈는 집을 싸게 사서 두번째 페이즈에 집을 비싸게 파는 게임인데, 일러스트에 깨알 같은 재미가 숨어 있습니다.

3. 과일섬

만칼라는 언제나 옳은줄 알았으나...

4. 북해의 침략자

일꾼 놓기와 빼기를 동시에 하는 레이드 게임인데 컴포가 귀엽고 어렵지 않아 종종 돌렸네요.

5. 미션007

순발력으로 핸드를 터는 게임인데 크레이지타임과 바퀴벌레 샐러드 같은 느낌입니다.

다 비슷비슷한 게임이지만 빵터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6. 카탄

컴포넌트를 도색한 김에 돌려본 카탄입니다. 세월이 한참이나 지났지만 기본 재미는 주네요. 거기다 도색하니 몰입감이 한층 더.

7. 스팀

AOS 보다 순한 맛의 게임이지만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경매 단계가 생략되어 조금 더 스피디한 감이 있어요.

8. 킹루이

왕보다 더 많이 먹으면 0점을 먹는 눈치 게임입니다. 교훈! 눈치껏 살자.

9. 저스트원

팀원끼리는 겹치지 않게 그러나 정답을 맞출수 있게 해야하는 협력 게임. 힌트가 겹쳐서 다 제거되고 두개만 남은 사진이지만 정답은 예측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