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mespot.co.kr/news2/news_13/pc_news_030522_06.html

"넥슨은 리오그란데 게임즈(Riogrande games), 위자드 오브 코스트(Wizards of the Coast)에서 유통중인 보드 게임의 한국내 독점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보난자, 할리갈리, 카르카손, 어콰이어 등 150여종의 보드 게임을 한국에 유통한다.

넥슨은 향후 브랜드 관리 강화 및 보드게임 매뉴얼 한글화, 정품 구매시 철저한 A/S를 통한 고객관리, 보드게임이 대중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등을 통해 보드게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넥슨몰에서는 약 200여 종의 보드게임이 판매되고 있다. 넥슨은 올 한해동안 보드게임 판매를 통한 매출 규모가 약 30여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과연 이렇다는군요....근데 어콰이어는 왜 저기에 있는 거죠? 하여튼 절판과 품절에 허덕이는 보드게임 매니아 분들에게 단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