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졸리께임 1번부터 이십몇번까지 모았다가.. 이사 오면서 다 잃어먹었는데... 그동안 잃어버린 보드껨의 향수가... 작년초 보드껨을 알고 부터... 다시 모으기 시작했다는...
나의 지금 있는 게임 목록...

피트
할리갈리
달무티
카후나
시타델
푸에르토리코
제노아의상인
플로렌스의제후
1870
세르니시마
마레노스트럼
에이지오브르네상스
히스토리오브월드
A&A 유럽
A&A 패시픽
여명의제국
시드마이어의 문명
스크래블 딜럭스
그리고.... 블루마블

절대 적은 수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다른것도 사고픈 이유는 뭘까 -_-;;
게.다.가 인간운이 없어서 -_-;; 산게임은 평균 한번이상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는 비운 -_-;;;
더 나쁜건 -_-;; 새로운 사람들과는 잘 못친해져서(낯가림이 있어서 -_-;;) 즐기고 싶어도 즐길수 없다는 불운 -_-;;;
왜 내 친구놈들은 보드껨을 별로 안좋아하는걸까...
그런데.. 방에 쌓여있는 게임만 봐도 흐믓하고 즐거운 이유는 멀까...
아아.. 중독인게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