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남자분이시...죠.
여자 분과 딱 한 번 거래해본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남자만 보드게임 모으고 여자는 모으지 말라는 그런경우는 보질 못해서요 ^^;
하지만 아무래도 보드게임 자체가 한국사회에서 보기엔 아직 편파적으로 보이는 경향이 심해서, 모으시는데 고생은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에도 나이값 하라고 말을 많이 듣거든요.....

뭐 그래도 좋아하 하는건데, 자신이 할수 있을만큼 과하지 않게 활동하고 모으면 좋다고 봅니다. 힘내죠 많은사람이 보드게임을 하고 보드게임이 문화의 한 구석이라도 자리를 잡을 그날이 올거라 생각하면서요 ^^

님 멋있으시기만 하네요 모...

아 오늘 햇살 조쵸? 어제 못지 않게...

멋진 여자분 만남 아침입니다 ^^;

여자분두 계신던데여...^^

제 주변에서 보자면 여자분들은 취미생활에 돈을 잘 안쓸려고 하시더라구요..특히 게임에 돈쓰는 거 좀 아까워 하시던데;;
아무래도 의류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돈들어갈데가 많으니깐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세번정도 여자분과 직거래한적있는데 딱물건/돈교환하고나니 머쓱하더군요.."커피나한잔하실까요"도 뭐하고.."우리 또거래해요","같이게임이나한판.."..도뭐하고...쑥쓰럽단얘깁니다--;;

ㅋㅋ..가끔 저대신 제 여자친구가 거래하러 나가기는 합니다만..^^
제 게임을 팔 때는 좋아라 하면서 잘 가주는데, 반대로 살 때는 어림도 없더군요.ㅠㅠ

그동안 직거래를 하면서 몇몇 여자분들과도 거래했지만 남자분들이 더 많죠 현재는.. 예전에.. 상태깨끗한 푸코와 카탄을 팔때 만족해하시던 여자분의 미소를 전 아직 잊지 못하고 있죠--;
게임을 팔때 상대방의 만족은 파는사람 마음까지 기분이 좋죠.

전 4번 정도 뵌듯하군요. 한분은 정말 맘에 드는 분이었는데.. 용기가 없서서 ㅡㅜ

저도 두 번;; 시아 님과, 또 한 분은 남친 대신 나오신 분이었는데.. 두 분 다 너무... :)

그래도 전 소영 씨가 있으니. 히히히.

그나저나, 제가 직거래하느라고 만난 남자 분들도 하나같이 멋있는 분들이었죠.

저도 그러고보니 직거래한 분들은 한분빼고 다 남자분...
근데 지금까지 이상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어요;; 제 취미들이 전부다 남자들이 넘쳐나는 분야(?) 였던지라..
무지막지하게 사모으고 방출하고를 반복하는 지름신의 하수인인 저도 있답니다=ㅅ=;;
덕분에 화장품? 옷?ㅠ_ㅠ 거의못삽니다 흑흑

-_-;;; 모카님을 못보셨군요... 구매여왕입니다. -_-;;; 저렴한가격에 하드게임을 파신다면 지겹도록 보실지도 ㅋㅋ 그러고 보니 저도 여자분은 두분정도 였었던듯....

-_- 알바를 하다보면.. 꽤 많은대.. 문제는 직거래 같은경우는
여자분들이 쉽게 나가기가 힘들죠 만약 여자분끼리 거래라면 나가겠지만..
남자분과 거래면 여자분들이 쉽게.. 나가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남자친구한태 부탁하거나 . 온라인 거래를 하실듯..

-_-;;;;;;;;;;;;;;; 중고 직거래로 산적이 몇번있었지요... 판적은 아직 없으니, 한번 AOS 교환했군요... 개인에게서 택배 외에 직거래로 산건 두번이 아니었나 싶은데, 다 남자분이었군요...

저도 몇번 거래할때마다.. 남성분이였네요.^^;;;;
비디오게임도 직거래 몇번해보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직거래 해봤는데..
여기 보드게임 직거래 하면서.. 상당히 평균연령이 높다는걸
새삼 느꼈다니까요.^^;;;;;
처음 게임구매할때만 고등학생분과 거래했었고..
그후에는 후덕한 인상을 가지신 분들하고.^^:;;;;;;;

거래뿐만이 아니라, 게시판에서 글 쓰시는 분들의 89.91281%는 남성이 아닐까요?? 호호

저의 과거 애기를 하면....

졸리게임 시리즈 리콜렉팅을 원하는 어떤 여자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실수로 구경한 일이 있었는데...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동질감 같은게 있더군요...
(당시는 보드게임 붐 이전...)
나중에 그분이 갖고 싶어했던 말괄량이 대소동을 좀 많이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자마자...
그분 사이트 게시판에...
말괄량이 대소동 드릴테니 얼굴봐요...
라는 뻔뻔한 글을 남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문제의 게임
말괄량이 대소동을 넘겨드리게 되는데...
이게 웬일

그분 키도 180정도 되고...
모델같은 외모더군요...
정신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매우 고마워하며...
맥주도 사주시고.. 이얘기 저얘기 했는데...
그분이...
그런 옛날 게임 좋아하는 분들과 가끔 만나서 놀고싶다는 얘길
하셨지요...
저는... 미인하고 술마신 일이 손에 꼽히다보니...
깨나 두서없고... 부담스런 상태가 되더군요...

그뒤로는...결국 얼굴 한번 못봤네요.. 쿠웅...

암튼.. 여성 유저가 있긴 있슴다...
겨우 이얘길 하려고...

오늘거래하실분이 여자시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다다에 여자분들 꽤 계신거 같던데...

음..뭔가 버라이어티한 사연들이 많네요 +_+

저도 나름대로 꽤 했는데, 윳승님을 제외하고는 남자분들과만 거래했다는..; 예전에 에어건이며.. 뭐 여성분들이 주로 관심가질만한 분야는 관심가져본 적이 없으니 --;;

음.. 십자수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저도 운영하는 클럽이 하나 있는데 90%의 회원이 여자랍니다. ㅎㅎㅎ

십자수 좋네요...

...십자수라...--;;;

카카카카..모카커피님 나이스~ ^^)=b
십자수..쿠쿠..

하하하. 진짜 그렇겠네요. 십자수라..
뜨개질도 잘 못 하는 제가 무슨-_ㅠ

십자수보다 뜨게질이 어렵잖아요 ㅠ_ㅠ..
전 그렇게 하나 붙들고 하는것은 인내심이 영 없어서..

게다가 전 주로 취미가 남자들 하는것만 해서...
제가 봐도 제자신이 의심간다는-_-....

십자수는 어려운거보다 인내심이 요하는... ;;;
제가 한참 십자수 바늘 날리고 있던 때라면.. 아마 십자수로 보드게임 보드판 하나 한다고 난리쳤을겁니다. -_-;;;;

그리고 운동선수의 몸을 가진 장대한 남자분들도 십자수 하시는 분들 꽤 계세요.. ㅎㅎㅎ 제 아는 남동생이 지하철에서 보디빌딩할 정도의 몸을 가진 남자분이 지하철에서 가방을 툭 떨어뜨리셨는데, 그 안에서 십자수 통과 함께 실들이.. 우루루..... -_-;; 나왔다고 진짜로 봤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남자들도 꼼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