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카페

작년에 딱 한번 가보고..
젠가와 할리갈리 한시간정도 해보고..
(저랑 젠가하면 한바퀴도 못돌아요..ㅋㄷ)

이곳은 나랑 상관없는 곳이다라고..맘을 정하고..
다시는 안갔던..곳인데..ㅎㅎ

올해 설때 가족과 해볼까 하는 맘에
하나 사본.. 보난자와 카탄..이후..

이젠 아르바이트까지 하고있내요..ㅎㅎ..



푸에르토 리코 영문판..!!

많은 분들이 단연 최고라고 뽑으신 게임을
무작정 사고 친구들 억지로 끌어다 놓고..
딱 3번 해보고 다시 팔수 밖에 없었던 ㅠ_ㅠ..흑흑..

( 많은 직업들가운데 무얼해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 많은 보라색 건물들 해석하느라.. 게임아닌 공부만하고..)

( 어렵게 생산한 작물이 선적도못하고 버려질때 누나한분이
판을 업어버리시는 바람에 다신 꺼내보지도 못하고..ㅠㅠ)



어제 카페에서 한글화되어있는 걸로
알바생이랑 둘이서 1:1 하는데..

감동..ㅠ_ㅠ)..
시간이 없어서.. 미쳐 다 플레이 하진 못했지만..
명작이란.. 느낌이 확확 들더군요..


영문판으로 도전실패했지만..
다시한번 한글판으로 도전해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