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23(?)일까지...

-카드결제-
AOS
바퀴벌레포커
모던아트
프로텍터 20,000원어치 정도

-현금결제-
아티카
트라움파브릭
산후앙
티츄
아문레
스티븐슨의 증기기관
멕시카
인더스트리아
로얄터프
마야 (오늘 직거래 예정)

-교환-
뉴잉글랜드 (A&A 보내드림)

-판매-
포뮬러 드
클루 D&D (내일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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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목록에서 보실 수 있듯이....현금결제가 무지 많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께서는 다 아시겠지만...
이러한 이유로 얼마전까지 무지막지한 생활고에 시달렸었죠.

전에 확정구매목록 올려놓았었는데 겹치는 것은 다섯 개 밖에 안 되는군요. ㅜㅜ

차장에게 받아온 밀린 월급의 일부도 1/5정도 밖에 안 남았네요.
엇그제 보낸 '포뮬러 드'도 택배비 없어서 여직에게 빌려서 보냈다는...
그나마 룰북 올린 것을 여러 분들께서 좋아하셔서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전에 '코른'님과 '고동이'님께서 붙여준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아직 멀었어요. 내가 장담하죠. 흥"
"시리즈 별 로도 구입하셔야 겠는데요. 흐흐" <- 비슷한 내용이라는....
별 생각없이 웃고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 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예로...키칼,자바,멕시카 삼총사를 모아버렸다는....

능력은 딸리는데 게임은 구매하고, 구매하고 후회하고, 박스보면 흐믓하고...
쓰는 글은 매일 비슷한 내용이나..어찌하겠습니까.ㅜㅜ
답답한 마음을 글로나마 풀어봅니다...(다다가 제 일기장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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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별명이 이것저것 있는데요...흐흐흐
구매폐인, 댓글폐인, 순수폐인, 다다폐인...
뭐 다 제가 벌려놓은 일이지만...하나로 통합하려구요... 폐인,폐인 하니까 진짜 그런거 같아서.--a

천방지축으로 통일하겠슴다..(제가 한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니지만..)


암튼 댓글 다는 것좀 자제해야 하겠는데...난감하네요.
머리 따로 손 따로...ㅜㅜ


이 글의 2차목적이 '염장'이란 것은 다들 아시죠?..흐흐흐흐...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