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당근먹으면서 토끼와 달리기도 하고, 판타지 세계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경매를 하기도 하고, 닥터 럭키가 죽어나가는가 하면.. 건물들이 부숴지질 않나.. 미스터 X라는 놈이 이리 저리 뛰어다니질 않나..

정말로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이곳 다다(다이브다이스)창은 계속 띄어놓은채로 하루가 지나갔군요.. 밑의 분들 말씀대로 폐인양성은 순식간일듯..

코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저희도 요즘 코팅기계 24시간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킬 닥터 럭키 같은경우는.. 코팅을 할바에는..하나 더 사는것이 나을듯 싶군요..^^

아직 구할만한 게임들이 많이 있어서 돌아다니던중.. 엽기적인것을 발견했습니다.. 넥x 쇼핑몰에 적혀있는 젠가의 설명은..

"젠가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무너뜨리기'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규칙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동봉된 나무토막들을 세개씩 묶어서 가지런히 쌓아올립니다. 그리고 첫번째 사람부터 나무토막을 하나씩 뽑습니다. 뽑는 과정에서 무너지면 패배자가 되고 무너지지 않는다면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넘깁니다. 이 탑이 무너질 때 까지 반복합니다." ㅡㅡㅋ

모든 게임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다는것은 정말이지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에러플레이에 관해서 심리적으로 많은 압박이 있어서..

오늘은 이만 자야할듯 하네요.. 내일은 또 이리 저리 돌아다녀야 할것같고...하아아아암~

그럼 모든이들에게 다이스 신의 가호가 깃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