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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황금(Incan Gold)를 오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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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0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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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영준이
강보동 모임에서 다이아몬드를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다이아몬드 재판인 잉카의 황금을 샀습니다.
몇가지 변화가 있는데 다른 변화는 다 괜찮은데
계속 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방법이 카드로 바뀌었더군요.
(다이아몬드는 미플을 손에 쥐었거나 안쥐었거나 하는 방법으로 결정합니다.)
아아아아...심지어 그 카드 그림이 맘에 들지도 않네요.
다른 카드들은 그냥 그런 수준입니다.
미플이나 토큰을 구해서 대체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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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도 한가지인가가 더 추가되어졌습니다. 잘 생각은 안나는데 다이아몬드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을 보충한 것 같은데 제가 이것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지금은 또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암튼 이것 팔았는데 괜히 팔은 것 같습니다. 아.. 아쉬워라!! 전 다이아몬드보다는 잉카의 황금을 살 것 같네요. 둘 다 해봤지만 잉카의 황금의 룰이 조금더 발전적이라 그게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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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아직 플레이 해본건 아니지만 읽어본 룰은 마음에 들더군요.
아티팩트가 생겼는데 돌아가는 사람이 챙길 수 있더군요.
그것도 단 한사람만 돌아갈때 이제 돌아갈 타이밍 잡을 때 고려사항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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