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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런 손님이 좋다!
  • 2003-09-18 23:02:39

  • 0

  • 827

Lv.1 코른
이곳은.. 보드게임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원래 다른분들에게는 꺼내지 않는 가슴아픈일들도.. 이야길 하게 되는듯합니다.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던가요?
그래서일까요? 보드게임카페 종사자들이 손님들의 매너에 대해서 투덜거리는 일도 많이 보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보드게임카페도 손님을 귀하지 않게 여기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손님답지 않은 손님을.. 손님으로 대접하고.. 뭔가 분한마음이 들어..어딘가 하소연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는것도 이해합니다.(저도.. 무지 투덜거리는 편입니다)
사람이면 당연하리라 (맘 편하게)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어떤 손님이 좋더라..라는 글은 없어서..
사람이면 당연히.. 좋은손님도 있을테고.. 어떤분들이 그런분들이라는..글도 올라온다면..
이곳을 이용하시는 보드게임카페의 손님역할..분들도 보시고 참조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뭐 다들 비슷할 것이..뻔합니다)
1. 스스로 룰설명해보시려고 노력하시는 분..하다가 막혀서 도움요청 하시면
기꺼운 마음에 달려갑니다. 하나라도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고요..
2. 방금 하셨던 게임 다시 하시는 분..재미있으시다라는 의사표현으로 보여서 무지 흐뭇합니다.
3. 위와 겹치지만..재미있다고 의사표현 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4. 룰 설명하는 동안.. 와! 재미있겠다.. 아~ 알겠다.. 오케이 이해됐어!등의.. 추임새를 넣어주시는 분.. 힘이 납니다.
5. 옆테이블 손님들의 실수로 불편함이 있더라도 웃어주시는 분.. 사위삼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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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9-18 23:05:31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게임을 오래 하지 않으면 에러룰을 가르쳐 주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1처럼 하다가 도움 받으면 괜찮긴하지만 그때까지 한 애러플로 친구들의 눈총을 많이 받는다는 --;
    • Lv.1 코른
    • 2003-09-18 23:08:59

    뭐..올림픽 정식종목이랍디까!
    다들.. 블루마블의 한글룰에는 냉정하지 않으면서..(모두 하우스룰이죠) 젱가의 룰에 왜그리들 민감한지..
    원래 그런가봐요.. 외국사람들(룰북에 쓰여진 문자의 나라사람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전부 에러룰이더군요..^^
    • 2003-09-18 23:10:54

    절대 동감입니다. 이젠 '재미있는 게임주세요'란 말에...
    '기본적으로 다 재미는 있죠. 얘들이 재미가 없으면 이걸 찍어냈겠습니까?'라는 말로 넘깁니다. (물론... 머리에 총맞은 듯 만들어내는 게임들도 있지만...)

    이젠 이 대답도 지겹네요. 다른 대답을 찾아 나서야 할 듯...
    • 2003-09-18 23:14:00

    음... 재미있는 게임을 주세요- 라고 할 때는.
    재미있다고 들어본 게임이 있는지, 있다면 해 본 적이 있는지, 관심있는 분야의 게임은 뭐가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나요?^^
    • Lv.1 코른
    • 2003-09-18 23:19:05

    예..
    6. 재미잇는게임주셔요.. 라는 분보단..저번에 어떤게임 재미있었는데요.. 그런거 비슷한거 또 뭐 없을까요?..라든가.. 세명이고 시간 어느정도 걸리는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등등.. 좀더 구체적으로.. 추천을 부탁해주시는 분도.. 고맙습니다.
    • 2003-09-18 23:21:29

    게임을 재미있게 해주시는 손님들이 제일 좋구 고마워요 ^^
    게임 설명하고나서도 기분 좋구요.
    이런 손님들 만나면 그날 하루는 기운이 넘친다는
    • 2003-09-18 23:33:53

    ................ 전부 다 좋아요 -ㄴ-/;;
    • Lv.5 jugng
    • 2003-09-18 23:38:58

    그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찾으시려고 노력하는 손님,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일이 즐겁습니다.
    • 2003-09-18 23:43:29

    앗. 그리고요-
    요즈음에는 방금 전에 한 게임을 다시 안 하는 타입이 된 시아짱으로서 한 마디.
    (물론 전에는 클루가지고 두 시간도 넘게 했었어요-0-)

    재미가 엄청나게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임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왜냐면 (제 경우에는) 재미있는 게임 여러가지를 한 번에 다 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들 때가 있거든요.
    물론 이번에 한 클루를 다시 하고 싶고, 루미쿠브를 다시 해서 이번엔 꼭 타일을 제일 먼저 내려놓고 '루미쿠브'를 외치고 싶지만!!! 젱가를 더 아슬아슬하게 신나게 하고 싶지만.
    그거 말고도 알함브라나, 수도원의 미스터리, 챠오챠오도 지금 꼭 하고 싶고!! ... 하는 마음이 생겨서랍니다!
    보드게임 카페에 가는 이유가 여러가지 게임을 골고루 즐기러... 인 사람들도 있다는 거 알아주셨음 해요:)

    물론 그 중에 모르는 게임이 다수 섞여있으면... 룰 설명하시는 분들이 바쁘시겠지만ㅠ^ㅠ
    • 2003-09-18 23:46:57

    음 그러니까, 사실 전 손님이 오면 기본적으로 좋아합니다. ^^ 뭐 장사가 되고 말고를 떠나서.. 워낙에 남한테 뭔가 설명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설명할 타이밍만 되면 두근두근거리죠.. 아핫핫;;; (.... 이런 것도 변태?;;;;;;)

    일단 저는 설명을 잘 들어주는 손님, 그거 하나면 족할 것 같습니다. 설명 들으면서 추임새 넣어주시는 분들은 더 좋구요. ^^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만면에 웃음이 활짝 피신 분들을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고, 그 분들이 나가시면서 " 또 올께요~ " 라고 해주시면.. 천국가죠. ^_^
    • Lv.1 코른
    • 2003-09-18 23:51:40

    아.. 게임을.. 이것저것.. 바꾸시는 분이..한가지 게임을 진득이 하시는 분보다 더 반가운이유는.. 룰 설명을 덜 하기때문이 결코 아닙니다. 물론 룰 설명 가능한한 덜 하고 싶지만요..
    그래도 즐겁게 게임하시는 분이시라면..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저게임 바꾸시는 분을 보면.. 염려가 됩니다.
    이게임 한판하고.. 와우 재미있다.. 혹시 딴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딴거또 해보자!.. 우와 게임진짜많다..이거 다해보자.. 같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치만.. 그렇게 즐기시면..그 게임의 깊은.. 재미를 얻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게 즐기시면.. 대충..보드게임이란거..다 해봤는데.. 다 그냥..그래..가 되어버리는거죠.. 예전에 PC게임.. 립버전 씨디 잔뜩 복사해두고.. 한번씩.. 돌려보고.. 대충.. 다해봤다고.. 느끼는.. 그런비슷한겁니다. 엔딩볼때까지 해보는것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에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나의 게임을 여러번 플레이하시는 분을 보고있자면.. 좀더 진중한 보드게이머가 한명 탄생하는것 같아서..기분좋습니다.
    • 2003-09-19 00:38:59

    코른님, 얼쑤~ 조오~타!
    (추임새 넣는 타카페의 운영자도 좋지요?)

    의욕이 앞서는 주인과 도우미들은 대개

    "클루 주세요~"
    "모처럼 네 분이 뭉쳤는데 흥겹고 짜릿한 인코그니토를 해보시죠."

    "번 레이트 주세요."
    "진정한 딴지한아름우정이빠이말살 게임인 랜드로드를 해 보시죠. 미국식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느끼실 겁니다."

    이런 식의 오버(?)를 하게 되죠.
    저 또한 그런 식으로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자꾸 새로운 게임만 제공해 드린 결과...

    "야, 뭐 두 달 개근했더니 할 게 없네."
    "그러게. 할 수 없네. 그냥 할리갈리나 하다 갈래요."

    이렇게 퇴행(?)하시더군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보드게임 도우미를 하고 있으시던가... )

    스타 달랑 한 번 해 보고 그 게임의 맛과 전략을 전부 이해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요즘 아무리 해도 감 안 잡히는 에 목배고 있답니다.
    • 2003-09-19 00:42:43

    이런 손님이 좋다!

    한 가지 빼 놓으셨네요.

    "저, 오빠~"

    하시는 분들....
    쿠히히....

    그래도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형~이라고 부를 땐
    웬지...
    여고생들이 부를 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음.... 성차별인가요?
    • 2003-09-19 00:43:33

    아...저번엔 테이블 치우러 갔다가 [오늘 즐거웠어요^-^] 라는 글씨가 피트 점수 적던 쪽지 뒷장에 적힌채 테이블 위에 다소곳이 올려져 있었어요...그날의 감동이란^-^
    또 한번은 6분이 퇴근 무렵에 오셔서, 재미있는 걸 추천해달라길래 열심히 뱅을 가르쳐드리고 퇴근하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잡아끄는 바람에 붙어 앉아서 7인 뱅이 되기도...
    • Lv.1 일리어스
    • 2003-09-19 00:53:35

    저두 heatty님과 똑같은 대답을 항상 한다지요 ㅡㅡ;
    추천해주세요 라는 말이 어찌나 싫던지...
    추천해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붙어다니는 재밌고 간단하고 머리안쓰고 쉬운걸루요... 라는 말이 더 싫기도 하구요...
    그냥 젠가나 하세요 라고 던져주고 싶지만....
    '모든게임이 다 재미있죠' 내지는 '어려워야 12세이상인데요'라고 하는 정도 ^^;
    가장 싫은 손님 중 하나는 로보77 설명하면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이랍니다...
    77을 넘기지 않는 산수를 어렵다고 말하는 모습이라니....
    창피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라고 생각해버리곤 하죠...

    반면 좋아하는 손님은 이거 해보고 싶어요 라고 찍어서 말하시는 분은 기뻐서 설명 나간다는 ㅎㅎㅎ
    몇시간 짜리 게임이라도 좋으니 콱찍어서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 좋아요. ^^;
    • Lv.1 코른
    • 2003-09-19 01:05:39

    큭! 오빠!
    울려주누만!
    • 2003-09-19 01:30:02

    흐흠....한가지 더 추가하자면....들어올때와 나갈때 인사 받아주시던분들이 고맙던데...
    • 2003-09-19 09:02:47

    그냥 쭉 읽어보면서 느낀점은..저는 아직 보드겜방 세번뿐이 안가봤거든여..물론 오래해야 진정한 재미는 있겠지만 거기 가는 모든사람이 늘 시간이 여유있는것두 아니구..글구 시간이 가면 비용문제도 있고..
    일단 저의경우는 게임을 아직 해본게 많지 않기때문에 ..
    섯불리 메뉴판(?)보구 골라두 그냥 겜 어떻게 생겼나 보구 고르는건데 것두 웃기구..막상 골라서 이거 주세여~해봤자 그건 두명이서 하면 재미없어여..이런대답을 많이 듣게되더라구여..물론 게임인원 2~??라고 써있는걸 보구 고른건데두여..그러니 손님의 입장에서 추천해달라는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여?
    그말에 거부감을 가지시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으로 인기있는..왜 순위라는거 있자나여..그런걸 얘기해준다던지..아님 다른분들은 이걸 마니 하세요..하면서 대답해주는게 진정 도우미의 역할일듯 싶어여..여기처럼 게임에대해 잘 아는사람들만 오는곳은 아니니까여..또 게임을 모른다구해서 그사람들이 잘못한것두 아니구여..
    제가 보드겜방에 젤 첨 갔던날은..보드겜 하면 부루마블같이 말판놓구 말이 돌아다니는.. 그런거만을 생각하구 갔기때문에 그런식의 겜을 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있었는데
    막상 도우미가 아발론(맞나요? 구슬로 하는거..)를 추천해주니 약간은 실망했어여..그담은 셋을 주고..물론 제가 추천해라구한거라 주는대루 다 했죠..재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넘 정적이라구 해야하나.. 보드게임방 하면 떠오르는 주사위 던지고 즐겁게 떠들면서 하는 그런이미지와는 너무 틀려서여..
    딴지를 걸려구 쓴글은 아니구여..그냥 이런마음으루 그런말을 한다는걸 알아주셨음해서여..(매번 추천해달라구 말했었는데 요기 글을 읽으니 놀랍기도하구 약간 겜방가기가 ㅈ겁이날거같아서여..)
    참 전 겜하구나면 항상 정리다하구 뚜껑닫은담에 담게임달라구 부르는데 이런사람은 좋은손님 목록에 없나여? ^^;;;
    • 2003-09-19 12:01:55

    흠.. 저도 릴로님처럼 -_-;; 가끔 재미있는 게임 추천해주세요 라는 말 하는데 -_-; 왠지 겁이 좀 난다는.. -ㅁ-.. 그리고 덧붙이자면.. 모든 보드게임카페 도우미와 직원분들이..다이브다이스분들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다들 설명 잘 해주실 거 같거든요.. 어렵거나 복잡한 게임도 말이죠..^^; 예~~전에 처음 보드게임카페에 가서 카탄을 했었는데..룰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 축약된 룰을 가르쳐주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참 재미없게 했더랬지요 -_-; 집에와서 여기저기서 룰 찾아보고.. 속았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탄의 묘미이기도 한.. 플레이어간의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쪽에서는 전혀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_-; 뭐.. 이제는.. 생초보가 아니라서.. 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면 미리 룰북도 좀 읽어보고 가서 설명 듣고.. 그러긴 하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초보일 경우가 많답니다.. 보드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는 얘기죠.. 아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쉬운 게임도.. 설명 듣는걸로는 금방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거..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ㅁ-; 로보77같은 것도 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제가 같이 간 사람들 중에는 없었지만..;) 아아..-ㅁ- 어쨌든 이제는 무턱대고 잼난거 추천해달라구 하면 안되겠네요.. ㅎㅎ
    • 2003-09-19 14:38:35

    손님이 오는 것만으로도 좋으시다는 chizuru님 계신 곳 어느 까펩니까? 거기 가서 배워야지. ㅋㅋ - 초보 게이머 -
    • 2003-09-19 16:15:20

    에.. 지금은 어느 카페에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회사일을 하고 있죠.. 곧 모 지점으로 파견나가게 될 것 같은데.. 두근두근 *_*
    • 2003-09-19 20:53:06

    어쨌든 이러니저러니해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항상 생글생글 웃으시는 알바분들을 보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게(?) 굴을 용기가 나는 것입니다!!!;;;
    • 2003-09-20 14:07:56

    음. 나이 지긋하신 회사원분들이 '아저씨'하시기에 '저희 카페엔 기혼자가 한분도 안계십니다만.'이라고 딴청을 피웠더니 그 후로 오실때 마다'형'이라고 불러주시더군요. 제가 형이라고 부르는게 무례가 될 분들인데. 뭐.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 2003-09-20 16:45:18

    릴로님 같은 손님 정말 좋아요~~^^ 가끔 그런 분들이 있어요. 여기 게임 바꿔 주세요~ 해서 달려가 보면 게임 끝난 상태로 그냥 펼쳐져 있고 게임 치우는 동안 도와주지도 않고 빤히 쳐다보구 있구... 그러면 죄송한데 좀 도와주시겠어요...라고 도움을 청하기는 합니다만... 깨끗하게 정리된 게임을 들고와서 게임 자주 바꿔서 미안하다면서 다른게임 권해달라고 하시는 손님이 더 정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정말 좋은 손님은 설명하는 동안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손님 아...그렇구나 와...재밌겠다 그러시면 설명하는 동안 힘이 납니다. ^^ 설명하는 동안 전화가 오면 친구한테 보드게임카페인데 너무 재밌다구 담에 같이 오자구 말하면서 지금 설명 듣는 중이라 오래 통화 못하니 그만 끊자구 하는 손님!! 와~~ 넘 고마워요. 어떤 손님은 넌 서서 기다려라 난 할 얘기가 많다... 그런 분들도 있거든요. 확 카드 던지고 싶죠 ^^ 음.. 그리구 고마운 손님들...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친구들한테 홍보 많이 할께요~ 할때. 손님들이 여기 언니 정말 친절해~ 할때. 설명 끝나면 감사합니다~ 해주시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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