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게임리뷰나 후기에 점수기입문제...
  • 2003-09-22 12:47:33

  • 0

  • 454

저처럼 겜의 초보들은 주로 리뷰나 후기를 보고 그 게임을 구입합니다.

특히 지역에 보드게임카페가 없을 경우, 그 영향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그 겜을 플레이해보지 못한 분들의 질문이나

사진만을 보고 난후의 느낌을 가지고 겜 점수 주사위를 너무 낮게나

너무 높게 주어 점수의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물론, 악의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수가 누적되다보니

점수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성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이 그 겜을 즐겨보지 않았다면 많은 분들을 위해서.. 후기에 점수를

기입하지 않으시는 것도 좋은 매너가 아닐까 합니다.

(점수를 기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점수가 매겨진다면 차라리 궁금증이나

느낌등을 꼭 후기에 넣지 않고 게시판이나, 질문난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심각한 의견은 아니구요, 가끔 안타까울때가 있어서리..



좋은 겜보다 더 좋은 것은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보드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9-22 12:58:52

    뜨끔합니다.

    금없어 님과 같은 의겸임에도 포뮬라드미니 상품소개란에, 플레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뮬라드의 평점을 대신 남겼었는데. 관련해서 평점을 게시하지 않은 글로 교체했습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평점을 일단 선택하면, 해당 화면을 다시 리로드 하지 않는 이상, 그것을 지울 길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상품소개쪽은 자주 들르는 편이 아니라서 당시에는 무조건 평점을 입력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플레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리지날?판의 점수를 남겼고, 그와 관련해서 간단하게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지요.

    어찌되었건, 게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뷰나 사진만 보고 게임을 평가한 점수를 다는 것은, 분명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다이브다이스 자체적으로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는 의미의 단추를 추가해두어야, 당시 제가 취했던 행동같은 실수는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동감합니다.
    • Lv.1 코른
    • 2003-09-22 20:39:54

    무엇보다.. 주사위마커의 점수나.. 누적되는 점수의 이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이런부분에 대한 홍보라도 좀 있어야 할듯합니다..
    • 2003-09-22 20:52:06

    맞아요.
    저도 가끔 주사위 눈 수를 보고 갈등했던 적이...

베스트게시물

  • [] 조용한 키포지 게시판에 이벤트를 건의합니다!
    • Lv.11

      bbaanngg

    • 7

    • 440

    • 2023-07-25

  • [자유] 창고 행사 천기누설 스을
    • 관리자

      [GM]신나요

    • 16

    • 4540

    • 2024-05-10

  • [자유] 젝스님트/사보타지 기념판을 네이버에서만 판매하는 이유가 있나요?
    • Lv.14

      junholee

    • 11

    • 980

    • 2024-05-02

  • [자유] 4월, 이달의 내돈내산 우수 리뷰를 발표합니다.
    • 관리자

      왜마이티를거기서

    • 14

    • 702

    • 2024-04-30

  • [창작] [만화] 칠교신도시
    • Lv.44

      채소밭

    • 15

    • 412

    • 2024-04-25

  • [자유] 아나크로니 너무 저렴하네요..!
    • Lv.29

      Leo

    • 10

    • 1376

    • 2024-04-25

  • [창작] [만화] 버거가 버거워 + 페스타 후기
    • Lv.44

      채소밭

    • 13

    • 725

    • 2024-04-09

  • [후기] [만화] 테라포밍 마스
    • Lv.45

      포풍

    • 9

    • 828

    • 2024-04-05

  • [키포지] 2024.04.20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대회 후기
    • Lv.1

      새벽

    • 10

    • 481

    • 2024-04-21

  • [키포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간단한 1차 후기, 사진위주)
    • Lv.36

      물고기

    • 9

    • 471

    • 2024-04-20

  • [자유]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 관리자

      [GM]신나요

    • 13

    • 2944

    • 2024-04-19

  • [자유] 전업 보드게임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김건희가 인사이트를 드립니다.
    • Lv.1

      웨이브미디어

    • 10

    • 780

    • 2024-04-18

  • [자유] 머더 미스터리 상표권 관련
    • 관리자

      [GM]하비게임본부

    • 15

    • 2358

    • 2024-04-18

  • [갤러] 라스베가스로 떠난 카우보이들 (feat. 소 판 돈)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7

    • 1016

    • 2023-09-18

  • [후기] 메이지나이트 리뷰 및 후기입니다.
    • Lv.4

      첨엔다그래요

    • 12

    • 1006

    • 2024-04-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