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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드게임 공짜로 즐기러 오세요!
  • 2003-09-25 00:48:49

  • 0

  • 808

한동안 뜸했던 개업 이벤트라 생각하셨나요?
음... 일종의 폐업 이벤트라고 생각해 주세요.

폐업을 기념한다....? 흠흠... 아무런 음모도 개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년 이 맘때 쯤 오픈했을 때 제대로 된 개업 이벤트를 해 보지 못해 한이 됐었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반지의 제왕> 전 시나리오 클리어를 한 팀에게 푸에르토리코를 걸고 게임 대회를 주최했었지만 참가한 팀이 두 팀이었던가....?

아무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기존의 너프는 새로운 곳으로 옮길 예정이고 그에 앞서 지금껏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이번 주, 다음 주 초까지 공짜 손님만 받으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면 사정상 양질의 서비스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낮영업은 하지 않는 관계로 저녁 시간을 이용해 주셨으면 하고요. 자세한 사항은 너프 게시판 www.inuf.net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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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9-25 00:54:42

    오호라.. 이건 카페 홍보글이니 카페 게시판으로...

    후다닥=3=3=3
    • 2003-09-25 01:01:21

    개업 안내글이나 이벤트 소개라면 heatty님에게 동의했을 텐데, 폐업 이벤트라니...... :(
    언제 한 번 가 봐야지 하고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데 주말에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안타깝습니다.
    • 2003-09-25 01:11:28

    너프 게시판을 가보니 폐업이벤트라는 암울한 느낌보다는 진유랑님이 남긴 꼬릿말처럼 회색의 간달프가 백색의 간달프로 거듭나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카드를 먼저 까보여야 하는 깡패의 부활이죠. 제가 한 번 가보기도 전에 너프가 사라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2003-09-25 01:12:12

    헉. 어디로 이동을...
    • 2003-09-25 01:34:50

    휴, 놀래라...
    heatty님 말에 동감~ 저도 한번 가보기전에 사라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ㅜ_ㅡ
    그나저나 어디쯤으로 옮기시나요?
    • Lv.1 진유랑
    • 2003-09-25 09:19:56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말에 번개형식으로 모임을 한번 해볼까요?^^
    • 2003-09-25 10:53:58

    에겅..결심을 하셨네요
    안타깝지만 미래를 위한 일이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 Lv.1 라인하르트[인천]
    • 2003-09-25 13:10:25

    간달프님은 항상 미들어쓰를 지켜주실껍니다.
    근데 어디에 새로운 카페를 내실려나..
    설마 인천은 아니겠죠? ㅋㅋㅋㅋ
    • 2003-09-25 15:04:56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못갔는데 이거 무리해서라도 한번 가야겠군요- 왠지 아쉽습니다 ;ㅡ;
    • 2003-09-25 16:33:34

    개천절 이브날 너프에서 밤샘 하려고 했는데... ㅠ.ㅠ
    • 2003-09-25 18:30:56

    허걱 너프의 1시간 무료이용 쿠폰 2장 있는데 못써먹게 되는건가요? ㅜㅜ
    (나중에 재오픈하시는 매장에서 써먹어도 될런지..? ^^;)
    • 2003-09-25 23:34:16

    사실 그 쿠폰을 하도 많이 뿌려놔서 매일밤 악몽을 꾸었죠.
    1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쿠폰을 10장씩 들고 와서는 텐트치고 몇날 며칠을 지새며....무슨 우드스탁 페스티벌 쯤 되는 규모에...
    로이엔탈님, 가게 접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는 걸 아시는지...
    • 2003-09-26 12:28:12

    켁.. 그.. 그런.. ㅡ_ㅡ;;
    그나저나 놀러 가려면 저녁 몇시쯤 가야 하는지..?
    날새는것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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