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했던 암흑도시 2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건 다크우드지만 이왕이면 시리즈 전체를 모으는 게 좋을 거 같아 이 두 게임도 구매했습니다.
뒤에 게임에 대한 설명과 바코드 등 의무적으로 기록되어야 할 부분이 적힌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필요 없는 분들은 뜯으신 후 버리면 됩니다.
그럼 세일럼부터 개봉해보겠습니다.
뚜껑의 자석은 적당히 짱짱합니다.
규칙서를 꺼내면 플라스틱 트레이에 카드가 들어있는 턱박스 2개와 모래시계가 보입니다.
위쪽 턱박스를 꺼내면 목재 망치가 있습니다.
규칙서는 상당히 두툼합니다.
뒷부분은 캐릭터 배경이 적혀 있습니다.
규칙 자체는 엄청 어렵지 않으니 두께에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목재망치와 모래시계입니다.
턱박스입니다.
일러스트가 멋있습니다.
카드 크기가 턱박스에 잘 들어갈정도라
슬리브를 씌우면 턱박스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카드 사이즈는 5687입니다.
턱박스를 포기하면 슬리브를 씌우고도 트레이에 들어가긴 합니다만 꺼낼 때 힘듭니다.
카드가 휠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세요.
이번엔 토르투가입니다.
토르투가는 종이트레이로 되어있습니다.
매트입니다.
크기도 질감도 딱 마우스패드입니다.
목재구성물들입니다.
마감이 적당히 괜찮습니다.
주머니는 딱 목재구성물들이 들어갈 크기입니다.


턱박스랑 카드 역시 세일럼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빨리 해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