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스는 죽은 듯 척박한 사막의 세계이지만, 여기 은하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있다: 스파이스. 스파이스 없이는 우주 여행이 불가능하고, 인간은 고립된 행성의 작은 무리가 된다. 아라키스와 스파이스 제작을 관장하는 귀족 가문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 황제는 아라키스를 아트라이데스 가문에 넘겼지만, 그는 그들을 그들의 오랜 경쟁자인 하코넨 가문으로 대체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하코넨 남작은 반역적인 공격으로 아트라이데스를 무찌르고, 이제는 철권통치를 한다. 그러나 아트라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과 제시카는 살아있고, 아라키스의 불모지에 사는 신비한 주민인 가공할 만한 프리멘의 도움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다가오는 투쟁에서 승리를 거둔 집은 한 집뿐이고, 다른 집은 사막의 모래밭에서 잃게 될 것이다. 선수들이 듄: 아라키스를 위한 전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것은 이 암울한 현실에 있다.

이 비대칭 전략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지구의 지배권을 놓고 싸우며 프레멘, 페데이킨, 무시무시한 사르다우카르와 같은 군대를 조종하고 스파이스 수확기를 깊은 사막으로 보내어 거대한 샌드웜에 도전한다. 이 게임은 액션 주사위 시스템과 수많은 이벤트 카드를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가 플레이 스루마다 듄 사가를 다르게 재현할 수 있다.

— 게시자의 설명

Arrakis is a desert world seemingly dead and barren, yet here lies the most important resource in the galaxy: Spice. Without Spice, space travel is impossible, and humans become little clusters on isolated planets. The noble House that controls Arrakis and the production of Spice wields great power. The Emperor gave Arrakis to House Atreides, but then he conspired to replace them with their old rivals, House Harkonnen. Baron Harkonnen crushed the Atreides in a treasonous attack, and now rules the planet with an iron fist. But Paul and Jessica, heirs to House Atreides, are alive, and are mounting a rebellion with the aid of the formidable Fremen, the mysterious inhabitants of the barren expanses of Arrakis.

Only one House will emerge victorious from the coming struggle, while the other will be lost in the desert sands. It\'s into this grim reality that players will be thrust in Dune: War for Arrakis.

In this asymmetrical strategy game, players fight for control of the planet, maneuvering troops like the Fremen, the Fedaykin, and the fearsome Sardaukar, while sending Spice harvesters into the deep desert, daring to challenge the great Sandworms. The game features an action dice system with numerous event cards that will enable players to retell the Dune saga differently with each playthrough.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