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및 대응: 1930-39년 스페인 내전은 1930년에서 1939년 사이에 스페인에서 일어난 정치적, 군사적 충돌을 그린 2인 전쟁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한 플레이어는 공화당 세력(자유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아나키스트로 구성됨)을 통제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국민당(팔랑기스트, 칼리스트 파벌)을 통제한다.

선수들은 서로 싸울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의 정치적, 군사적 파벌들을 관리하고 조정해야 한다. 너희 파벌의 충성심은 확실치 않아!

이 게임 시스템은 맷 칼킨의 세키가하라 게임(2011년, GMT)의 핵심 메카니즘을 각색한 것이다. 플레이어는 각 턴마다 카드 패를 받게 되는데, 이 패는 액션 플레이에 사용되며, 전투 중에 게임 조각을 전개하는 데 사용됩니다. 혁명 & 리액션에서는 플레이어가 영향력 블록을 배치하여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에 대한 정치적 통제권을 획득하려고 하는 정치적 단계가 있다. 블록과 카드가 상대 선수에게 가려져 있어 상대의 진정한 정치군사력은 투쟁 속에서만 알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외교와 선거, 특수부대(국제여단 등)와 전쟁 발발 시뮬레이션을 위한 규칙이 포함되어 있어 스페인 내전의 실제 역사와 강력한 연관성을 부여한다.

Revolution & Reaction: The Spanish Civil War, 1930-39 is a two-player wargame, depicting the political and military conflicts in Spain between 1930 and 1939. In the game, one player controls the Republican forces (consisting of liberals, socialists, communists and anarchists), and the other controls the Nationalists (consisting of the Falangist and Carlist factions).

Players not only fight each other, but must manage and coordinate their own political and military factions. The loyalty of your factions to the cause is never certain!

The game system adapts the key mechanics of Matt Calkin's Sekigahara game (2011, GMT). Players receive a hand of cards each turn which are used to play for the actions, and to deploy game pieces into battle. In Revolution & Reaction, there is a political phase, in which players try to gain political control of the various areas of Spain by placing influence blocks; in the military phase, players move their units and start combats in locations on the board (towns cities). Blocks and cards are hidden from the other player, so the opponent's true political and military strength is only know in struggle.

The game includes diplomacy and elections, special units (such as the International Brigades), and rules to simulate the outbreak of war, giving the game a strong connection to the real history of the Spanish Civil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