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간의 지구 지배. 200년 동안 하늘의 멀리 떨어진 푸른 오브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왔죠. 부드러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애지중지하는 행성입니다. 화창한 날 골프를 치며 프랑스 샴페인을 마시고 포도를 먹으며 사는 지구 정치인들이 감히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해줄 수 있겠는가? 저들은 우릴 몰라 왜냐면 우리가 아니니까! 우린 화성의 아들딸이야! 붉은 행성의 아이들! 우린 붉은 먼지 속에서 태어났어 그리고 지구인의 지배에 더 이상 말하지 말자고!”
아로하 톰슨, 붉은 먼지 대변인 겸 광산 연합 조직위원.

2250년이고 화성의 첫 번째 인류 식민지의 200주년 기념행사가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200년의 인간 업적과 200년의 고난이 함께합니다. 화성은 용서할 수 없는 세상이고, 지표의 불모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미로라고 알려진 거대한 지하 도시에서 살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 사람들은 그들만의 문화와 정체성을 형성했고, 그들 자신의 통치에 대한 더 많은 발언권을 원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는 화성에 대한 너무 많은 통제권을 가진 외딴 세상이다. 게다가, 어스퀘어의 기업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은 바다와 생명체로 뒤덮인 녹색 화성을 갈망한다. 다른 사람들은 인류가 다른 행성의 기후를 파괴할 것이라는 생각에 움찔한다.
붉은 먼지 반란은 제X권이다.GMT의 코인 시리즈 중 3편이며, 2250년대 화성 반란과 화성 민족주의의 발흥에 관한 이야기이다.

—출판사의 설명

“200 years of Earth rule. 200 years of being told what to do by people on some distant blue orb in the sky. A pampered planet populated by soft people. Earth politicians playing golf on a sunny day, while sipping French champagne and eating grapes, dare to tell us how to live? They don’t know us, because they are not us! We are the sons and daughters of Mars! The children of the red planet! We were born in the red dust and we say no more to Earther rule!”
Aroha Thompson, Red Dust spokesperson and Mining Union organizer.

It is 2250 and the bicentennial celebrations of the first human colony on Mars are about to begin. 200 years of human achievement, but also 200 years of hardship. Mars is an unforgiving world, a barren wasteland on the surface, therefore the people live in vast underground cities known as labyrinths.
Over the years, the people of Mars have formed their own culture and identity and want more say in their own rule. To many, Earth is a remote world with too much control over Martian affairs. Furthermore, Earth’s corporations have too much power over life and death. Some long for a green Mars, covered in oceans and life. While others recoil at the idea that humanity will destroy the climate of another planet.
Red Dust Rebellion is volume XIII of GMT's acclaimed COIN Series, and tells the story of the Martian revolts of the 2250’s and the rise of Martian nationalism.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