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좌파 세력과 우익의 반동 세력인 자유군단 사이에 독일 전역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중무장하고 불만을 품은 수천 명의 병력이 전선에서 돌아오자, 국가의 미래를 형성하고자 하는 경쟁 세력들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독일 전역의 도시와 마을에서 벌어졌다.

이 규칙들은 이 갈등을 다루며 선전, 시가전, 공군력, 전단지 투하, 철도 타격, 보병, 기병, 포병, 전차전 등에 필요한 모든 규칙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로 짜여진다.

이 규칙은 또한 스톰트루퍼에서부터 무장경찰, 국민해군, 그리고 관련된 다른 모든 다양한 참가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력들을 기술하고 있다.

—출판사의 설명

At the end of the First World War, civil war erupted across Germany between Left Wing forces and reactionary forces of the Right - the Freikorps.
As thousands of heavily armed and disgruntled troops returned from the Front, vicious fighting flared in cities and towns across Germany between rival groups keen to shape the future of the nation.

These rules cover this conflict and weave in such diverse elements as propaganda, street fighting, air power, and leaflet drops, rail strikes and of course all the necessary rules for infantry, cavalry, artillery, and tank warfare.

The rules also describe the various forces involved from stormtroopers, to armed police, Volksmarine, and all of the other diverse participants involved.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