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메이저 신문사에서 일하는 야심차고 젊은 기자 빅토르 라벨입니다. 때는 1900년, 벨 에포크 시대 파리 전성기가 한창이던 시절. 그 시절에는 만국박람회, 하계올림픽, 최초의 지하철 개통 등 굉장한 이야기들이 하나둘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중세시대부터 범죄 해결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집안인 라벨 가문의 일원인 당신에게는 살인, 납치, 절도 등이 훨씬 더 흥미롭습니다. 기자가 된다는 것은 그런 사건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요. 조금 더 나아가자면, 가장 먼저 범인을 찾아낼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건의 재구성: 1900>은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증거 수집과 용의자 취조를 능숙하게 해가야 할 뿐 아니라, 각 시나리오에 포함된 방 탈출 게임 스타일의 퍼즐도 풀어가야 합니다.

금고를 여는 비밀번호를 잘 찾아낼 수 있나요?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암호문을 해독할 수 있나요? 지도를 확인하면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할 수 있나요? 쉽지는 않겠지만, 막힐 경우에는 동료인 샤를로트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신문의 “퍼즐과 수수께끼” 칼럼을 담당하고 있으니 여러분이 맞닥뜨린 불가사의를 풀 힌트를 줄 겁니다.

사건의 재구성 - 밀레니엄 시리즈
<사건의 재구성>이 "밀레니엄 시리즈"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세 개의 독립된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는 동일한 시스템을 유지하지만 흥미로운 반전과 1400년, 1900년 그리고 2400년에 이르는 새로운 세계를 제공할 것입니다. 세 게임은 모두 독립된 게임이면서도 플레이어들이 발견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제작사 설명

“You are Victor Lavel, a young ambitious journalist working for a major newspaper. It's the year 1900, the middle of the Belle Époque, and Paris flourishes. There are so many stories to cover, the Exposition Universelle, the Summer Olympics, the opening of the first metro station, but as a Lavel, a family famous for solving crimes since the Middle Ages, you are much more interested in murders, kidnappings, and robberies. Being a journalist helps you be among the first ones to know about them, and your wits often make you the first one to find the perpetrator.”

The new Chronicles of Crime: 1900 standalone game challenges players not only to skillfully collect evidence and interrogate suspects but also to solve some escape-room-style puzzles incorporated into each scenario.

Can you guess the right combination to open the safe? Would you be able to decipher an encrypted message found on the crime scene? Can you trace the suspect by navigating a map? It won’t be easy, but if you get stuck, you can ask your colleague Charlotte for help. She runs the “Puzzles and Riddles” column in your newspaper, so she can always give you a hint about the mystery you’re struggling with.

Part of Chronicles of Crime - The Millennium Series
Chronicles of Crime is back with a range of games called "The Millennium Series". Three brand new standalone Chronicles of Crime games, working with the same great system but providing interesting gameplay twists and refreshing universes that span an entire millennium from 1400 to 1900 and finally 2400. All three games are standalone but will offer connecting narrative threads for players to discover.

-description from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