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샤를 6세에게 충성을 서약한 기사 아벨라를 라벨로,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멀지 않은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과거에 이미 벌어졌거나 혹은 앞으로 일어날 참혹한 범죄 현장을 목격하는 기이한 꿈을 꾸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신은 이 특별한 재능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시작합니다. 도시에 명성이 퍼지고 나자, 해결이 어려운 사건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건의 재구성: 1400>은 독립된 게임으로 사건의 재구성 기본판의 메커니즘에 몇몇 새로운 반전 요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찾은 증거나 다양한 캐릭터의 증언뿐만 아니라 비전 카드에 묘사되어 있는 신비로운 장면에서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들은 미래 혹은 과거일 수도 있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나 사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하는 동안, 당신은 가족들이 가진 지식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글로 쓰여진 것에 풍부한 지식을 지닌 수도승 삼촌, 당신이 찾을 대부분의 물건에 대해 알고 있는 누이, 심지어 당신이 만날 많은 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왕'의 스파이인 형제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충견은 항상 용의자의 물건만 가져오면 언제든 당신을 위해 용의자를 추적할 것입니다.

사건의 재구성 - 밀레니엄 시리즈
<사건의 재구성>이 "밀레니엄 시리즈"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세 개의 독립된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는 동일한 시스템을 유지하지만 흥미로운 반전과 1400년, 1900년 그리고 2400년에 이르는 새로운 세계를 제공할 것입니다. 세 게임은 모두 독립된 게임이면서도 플레이어들이 발견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You are Abelard Lavel, a knight sworn to King Charles VI the Beloved. You live in the city of Paris in a family mansion not far from the famous Notre Dame cathedral. Since you were a child, you had strange, prophetic dreams in which you saw violent scenes of past crimes or even ones yet to be committed. Over time you learned that your unusual gift could be put to good use and you started to solve cases that nobody else could crack. This earned you some reputation in the city and now people seek your help whenever a mysterious crime is committed."

The Chronicles of Crime: 1400 standalone game brings back well-known mechanisms of the original Chronicles of Crime game while adding some new twists. Now you can deduce not only from the evidence you find or the testimonies given by various characters but also from the mysterious scenes depicted on new Vision Cards. These scenes can be either from the future or from the past and they usually involve characters and objects yet to be revealed.

During your investigation, you can also count on your family members to share their knowledge with you. You can ask your uncle, a monk who has a wealth of knowledge about written texts, your sister a merchant who knows something about almost any object you’ll find or even your brother, a king’s spy, who knows a story or two about many of the people you will meet. Finally, your faithful dog is always willing to trace a suspect for you, just bring him an item belonging to the person in question and he’ll track them down!

Part of Chronicles of Crime - The Millennium Series
Chronicles of Crime is back with a range of games called "The Millennium Series". Three brand new standalone Chronicles of Crime games, working with the same great system but providing interesting gameplay twists and refreshing universes that span an entire millennium from 1400 to 1900 and finally 2400. All three games are standalone but will offer connecting narrative threads for players to dis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