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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 카드 끝맺지 못한 의식: 합일과 환멸
Arkham Horror: The Card Game – Union and Disillusion: Mythos Pack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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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원

    1-2 명

    BGG추천: 1-1 명
  • 게임시간

    60-120 분

  • 연령

    14+

    BGG추천: 12+
  • 게임 난이도

    4.33 / 5

게임 소개

<아컴호러 카드 끝맺지: 합일과 환멸>은 <아컴호러 카드 확장: 끝맺지 못한 의식> 캠페인의 네 번째 신화 팩입니다.

<대의를 위하여>에서 은빛 황혼회와의 한 바탕 충돌을 겪은 후, 여러분은 황혼회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해 실종된 네 사람을 찾아 미스캐토닉 강의 강둑으로 향합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 사이에 인적 없는 섬이 있습니다. 안개 자욱한 해변은 황량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은 마치 강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이 조용히 노를 저어 나아갑니다. 섬으로 다가가는 동안 그누구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유령과도 같은 새들이 나무 위에서 당신을 심판하는 듯 바라보는 시선만 느껴질 따름입니다. 저 멀리서, 영적인 에너지가 저 하늘 위 구름으로 기둥처럼 뻗어 올라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는 이계적인 안개가 휘몰아칩니다.

섬을 탐험하는 동안 여러분은 다양한 장소에 흩어져 있는 화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 도입된 기능을 사용해서 이 화로의 불을 밝히거나 끌 수 있습니다. 불을 밝히면 짙은 안개를 몰아내면서 섬 안을 더 탐험해 갈 수 있으나, 이미 시작된 의식을 완수하게 거드는 핵심인지도 모릅니다. 아컴을 손에 넣고자 싸우는 어둠의 세력들에게 도시를 순순히 양도하지 않고서, 여러분은 아컴을 혼돈의 벼랑 끝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까요?
Union and Disillusion is the fourth Mythos Pack in The Circle Undone cycle for Arkham Horror: The Card Game.

After your brush with the Silver Twilight Lodge in For the Greater Good, you journey to the banks of the Miskatonic River in search of the four souls who went missing from one of the Lodge’s events. Between two of the bridges that span the river, there stands the Unvisited Isle. The foggy shores are barren and unwelcoming, and as you row closer, you try to remain silent, as if to keep the river itself from noticing. Not a soul greets you as you draw closer to the island, save for the judging gaze of ghostly birds that observe you from the trees. In the distance, a pillar of spectral energy is rising into the clouds, a vortex of otherworldly mist spiraling about it.

As you explore the island, you will find braziers scattered at various locations, that you can either light or douse with the new Circle action ability. Lighting these braziers may help push back the heavy mist, allowing you to further explore the island, but it may also be the key step in completing the ritual that has already begun. How far can you push Arkham to the brink of chaos without surrendering the city to the dark forces battling for control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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