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호러 카드 잊힌 시대: 기록물의 도시>는 <아컴호러 카드 확장: 잊힌 시대> 구판 사이클의 네 번째 신화팩입니다.

<아컴호러 카드 잊힌 시대: 고대 문명의 심장부>의 사건에 이어, 여러분은 새로운 세계가 외부 세계에 드러나지 않게 만들어 둔 동굴계 깊숙이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기이한 생물들이 수 세기에 걸쳐 지각 아래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겉보기로는 굉장히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이들이 정말 위험한 존재인 걸까요? 이제 여러분은 그들의 세계에 왔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만, 그들을 어디까지 믿어도 될까요? 혹, 이런 안일함이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이 신화팩은 플레이어들이 원래 육신을 떠난 상태로 돌아다니는 경험을 하게 해 주는 새로운 메커니즘과 더불어, 조사자 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플레이어 카드도 제공합니다.
-제작사 설명

The City of Archives is the fourth Mythos Pack in The Forgotten Age cycle for Arkham Horror: The Card Game.

Following the events of Heart of the Elders, you and your team of investigators have journeyed deep into a series of caverns where a new world lays hidden from the outside world. Strange creatures that cannot be of this world have seemingly lived beneath the shell of the Earth for centuries. They are horrifying to look upon, but are they dangerous? Now within their domain, it may be best to go along with whatever they want, but how much can you trust them, and what might your naïveté cost you?

This Mythos Pack features a new mechanism that makes playing this scenario an out-of-body experience, as well as new player cards to customize your investigators' deck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