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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첫 번째 피를 뽑게 하는 게 낫지

매년, 모든 부족들이 위대한 것을 위해 모입니다. 두려운 재판관들과 무자비한 신들에 의해 감독되며, 해를 입거나 억울함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은 정의의 경기장의 피 묻은 모래 위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증명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범법자로 지목된 자에게 단일한 전투에 도전하고, 어떠한 범죄와 불법 행위에 대한 보복을 요구할 수도 있다. 또는 적어도 그것이 고대 법에서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Ragers: Champions of the Arena는 두 명의 선수들을 위한 기지와 허세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3일 동안 진행되는 위대한 일(Great Thing) 기간 동안 부족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강력한 전사이자 라거 팀의 우두머리가 된다. 게임 동안, 플레이어들은 용감한 전사들을 묘사하고 다른 종류의 공격과 특별한 행동을 나타내는 카드를 한다. 이를 통해 세 차례의 전투를 통해 영광 포인트(GP)를 획득하고, GP를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위대한 일의 하루하루가 다른 신에게 바쳐지고, 피에 굶주린 관중들은 매일 힘과 교활한 대담한 위업을 기대하기 때문에 전투의 여건은 끊임없이 변한다. 관중을 달래고 경쟁자를 앞지를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을 선택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

It's better to let professionals draw the first blood...

Every year, all tribes gather for the Great Thing. Supervised by feared judges and in the face of ruthless deities, each and every person who feels harmed or wronged may prove their rights on the bloodied sands of the Arena of the Righteous. Such persons may challenge the alleged wrongdoer to single combat and seek retribution for any crime — or at least that's what the Ancient Law states.

Ragers: Champions of the Arena is a game of wits and bluff for two players. Each player becomes a head of a team of Ragers — powerful fighters who settle disputes between tribes during the Great Thing that lasts for three days. During the game, players play cards depicting brave warriors and representing different types of attacks and special actions. By doing so, they gain glory points (GPs) over three rounds of fighting, and whoever gains the most GPs becomes victorious.
Each day of the Great Thing is devoted to a different deity, and each day bloodthirsty spectators expect daring feats of strength and cunning, so the conditions of combat change constantly. It is up to players to choose the best strategy that will appease the crowd and enable them to outsmart their r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