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 냉전의 철의 장막이 내리면서, 2차 대전으로 인해 여전히 폐허가 된 독일은 둘로 갈라진다. 동독과 서독은 그들의 시스템이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며 쓰라린 라이벌이 되었다. 어느 쪽이 더 빨리 재구성될까요? 어떤 것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까요? 사회주의 대 자본주의; 집단주의 대 개인주의 - 어느 쪽이 승리할 것인가?

위르 신드 다스 볼크! (")우리가 바로 국민이다!1989년 동독 시위대의 주요 구호인 " " —는 베를린 공수작전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에 이르기까지 분단된 독일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84개의 개별 디자인된 액션 카드가 어떻게 플레이되는지에 따라, 각각의 게임은 다르다. 많은 가능한 전략들이 있습니다. 동독은 장벽을 세울 것인가, 아니면 시민들의 탈출을 막을 것인가?

동서독=선수로서 동독이나 서독의 역할을 맡는다. 행동 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당신의 경제를 건설하고 당신의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높이세요. 뒤처지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광범위한 불안에 직면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적인 명성을 위한 대회에서 우승하세요. 정확한 계획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심지어 가장 좋은 계획도 1973년 석유 위기나 월요일 시위와 같은 사건들로 인해 무산될 수 있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지을지도 모르는 대규모 항의는 항상 눈앞에 있습니다.

1949: Germany, still in ruins from WWII, is split in two, as the Iron Curtain of the Cold War descends. East Germany and West Germany become bitter rivals, each wanting to show its system is superior. Which will reconstruct quicker? Which will make its people happier? Socialism vs Capitalism; collectivism vs individualism - which will triumph?

Wir sind das Volk! ("We are the people!" — the main slogan of the East German demonstrators in 1989) recreates the history of the divided Germany, from the Berlin Airlift to the fall of the Berlin Wall. Flowing from how the 84 individually designed action cards are played, each game is different. There are many possible strategies. Will East Germany build the Wall or stem the exodus of its citizens another way?

East vs West: as a player, you take the role of East or West Germany. Use your action cards wisely. Build up your economy and increase the living standards of your people. Don’t fall behind, or you will face widespread unrest. Also win the contest for international prestige. Precise planning is the key to victory. But be careful! Even the best plans may be derailed by events like the 1973 Oil Crisis or the Monday demos. Mass protests, that may seal your fate, are always on the hori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