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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 숨막히는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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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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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라꾸
Jack The Ripper
1888년 8월 31일 부터 11월 9일 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의 윤락가 화이트채플에서
최소 5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입니다.
살해 도구가 면도칼이 예리한 물건으로 추정되어 잭 더 리퍼, 면도날 잭으로도 불리우고 있죠.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은 이 사건에서 따왔습니다.
내용물을 먼저 보시죠
지도 입니다. 엄청 크고, 두께도 꽤나 됩니다. 실제 화이트채플의 거리와 비슷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ㅎㅎ
숫자가 써져있는 흰색원들이 잭 이 이동하는 곳이고 검은색 점들이 경관이 이동하는 곳 입니다.
설명서가 멋있네요. 영어라서 더 언급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실제 사건을 맡았던 경관들과 말 입니다. 검은색은 잭 입니다.
살해당하는 여성 5명과 단서토큰, 마커들 입니다.
컴포넌트들은 목재로 되어있고 품질이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이건 잭이 사용할 가림막이네요.
시선으로 경관들에게 위치를 들키지 않기 위함이죠 ㅎㅎ
잭의 시점에서 보면 이렇겠습니다.
바닥쪽에 잭이 게임 방법이 적혀있는데 게임플레이 중에는 시트로 가려지기 때문에 그닥 필요는 없네요.
내용물 소개는 이쯤에서 하고 게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여자친구,여자친구여동생, 저 이렇게 셋이서 한판 돌려보면서 여러장 찍어봤습니다.
제가 잭을 하게 되었고. 자매들이 저를 잡으려고 눈에 불을키고 달려들었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잭은 자신의 은신처를 하나 정한다
2. 피해자를 제거 한다.
3. 경관들을 피해서 은신처로 복귀한다.
4. 이렇게 4일을 지내면 잭의 승리, 그전에 경관에게 잡히면 경관의 승리.
저는 표시 해놓은것처럼 139번을 아지트로 정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피해여성 하나를 처리하고 139번으로 돌아가야 첫째 하루가 지나갑니다.
우선 안전하게 가깝에 있는 64번의 여성을 첫 희생양으로 잡았습니다.
꺅~ 사람이 죽었어요!
그러자 순찰을 돌고있던(검은색마커) 경관들이 소리를 듣고 저를 쫓기 시작합니다.
저는 황급히 도망을 ㅎㅎ 잭은 숫자가 쓰여있는 흰색원으로만 한번에 한칸씩 움직입니다.
경관들은 검은색점을 한번에 최대 두칸씩 이동 할 수 있습니다.
경관들이 사건현장으로 빠르게 집결하고 있군요.
잭은 경관을 지나쳐서 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경관들은 저의 위치를 모르지만) 이렇게 포위 되면 잡힐 위험이 높아지죠.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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