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리뷰어] 저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Perudo !
  • 2014-06-17 01:24:00

  • 0

  • 4,037

Lv.1 쵸리

Bluff.... 너를 만나다니!

 

I. 역사

페루도는 1987 년에 퍼블리쉬된 오래된 주사위 게임으로 아래와 같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Liar's Dice

Animal House Liar's Dice

Blef

Bloff

Bluff

Bløff

Call my Bluff

Doubter's Dice

Dudo: The Origin of Liar's Dice

Duff Dice: The Lyin' Dice Game

Futurama: Bender's Game of Bluff

Hide Da Dice

Liars Dice

Luckigames

Luring

Perudo

Perudo Pocket Sized

Pirates Dice: A Game of High Seas Deception

Roodo

Wayne's World NOT Dice Game

 

이 중에 가장 유명한 이름은 Liar's Dice, Bluff, Perudo 입니다.

 

이 게임은 남미의 잉카 문명 때부터 전해 내려온 빼대 있는 게임입니다.

최근(?)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한 적이 있다고 다다 게임 소개란에 자세히 써 있습니다. ^^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055&category=002)

 

II. 디자이너

이 게임의 디자이너는 Richard Borg 인데 페루도와 전혀 매치가 안 되는 war game의 대가입니다.

대표작으로

 

·         1993 Mutant Chronicles: Siege of the Citadel

·         2000 Battle Cry

·         2000 Hera and Zeus

·         2004 Memoir '44

·         2006 Commands & Colors: Ancients

·         2006 BattleLore

·         2010 Commands & Colors: Napoleonics

 

가 있습니다.

워 게임에 그닥 지식이 없는 저도 알만한 유명한 게임들입니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시간 좀 잠깐 내서 페루도 같은 게임 1~2 개 정도 더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

 

III. 경험

저는10 년도 더 전에 카탄에 의해 이 바닥(?)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었고 급기야 보드게임 모임이라는 곳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가장 많이 한 게임이 4 가지가 있었으니...

 

1.

2. 타뷸라의 늑대

3. 블러프 (당시에는 블러프가 대세)

4. 푸에르토리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푸코를 제외한 위의 1-3의 게임은 굳이 분류하자면 블러핑 게임으로 볼 수 있는데

뱅은 보안관의 매우 높은 승률과 매번 부관인 척 해야 하고, 무엇보다 매번 먼저 죽어서.... ^^;

타뷸라의 늑대는 높은 확률로 첫 날 밤에 죽고,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뻥을 쳐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여간 해서는 잘 하지 않습니다만 블러프와 푸에르토리코는 10 년도 훨씬 지난 지금도 언제나 즐겁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익숙한 블러프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IV. 구성품

블러프의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1) 6 면체 주사위 31 (플레이어 주사위 5 (노란색)  x 6 + 배팅 용 주사위 (빨간색) 1 )

2) 6

3) 게임판

 

예전에 군대에서 만들어 사용한 플러프 게임판이라는 사진을 본 적 있는데 종이에 막 써서 게임판을 만들었더군요. 거기에 종이컵과 주사위 31 개만(?) 있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좀 폼이 안나죠. 웬만하면 하나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6 면체 주사위는 1-5 까지의 숫자와 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별은 게임에서 조커로 사용되는 특수한 숫자입니다.

 

페루도의 구성품은 약간 다른데 게임판 디자인이 다르고, 주사위도 2-6으로 되어 있고 1 자리에 조커가 그려진 주사위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다른 점은 개인별 주사위와 컵이 서로 다른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으나 언듯 보이는 이미지는 페루도가 이뻐 보이고, 블러프가 통일된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에 별이 있는 모양만큼은 블러프가 마음에 드는데, 블러프 주사위를 이용하여 'easy come, easy go'(http://www.boardgamegeek.com/boardgame/10672/easy-come-easy-go)를 만들어 플레이를 하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활용도만 놓고 보면 페루도의 컬러 주사위는 쓸 수 있는 곳이 훨씬 많습니다.

색깔 있는 주사위가 많이 필요한 'Qwixx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707&category=010) 같은 게임에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페루도를 플레이 해보지 않았지만 컬러 주사위의 중요 용도는 짐작이 됩니다.

게임 중에 주사위를 잃게 되는데 블러프의 경우에는 자꾸 상대방의 주사위가 몇 개냐고 묻게 됩니다만 페루도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루도의 컵은 물컵과 비슷한 모양인데 비해 블러프의 컵은 거의 반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루도를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블러프의 반원은 매우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게임판은 한글판 페루도에 비해 블러프가 훨신 세련되었다고 느낍니다만 이는 전적으로 게임 단가에 대한 차이로 보입니다. 제가 블러프를 3 개나 소장하고 있는데 다다에서 블러프를 또다시 구매 한 것은 알록달록한 주사위가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단가가 블러프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큰 장점이죠~ ^^

 

V. 규칙

블러프의 규칙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만 의외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1) 각자 5 개의 주사위를 컵이 넣어 굴린 후에 본인만 살짝 봅니다.

   (이 때 안 들킬 수 있다면 주사위를 살짝 바꿀 수도 있습니다만 손모가지는 장담 못합니다. ^^;)

 

2) 선 플레이어부터 배팅용 주사위로 배팅을 합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3이 위로 보이게 한 후에 게임판 위에 8 이라는 숫자에 놓았다면 이것은 플레이어가 굴린 모든 주사위에 3 이 적어도 8 개 이상 있다는 뜻입니다. (이 때 별은 조커로 사용되어 모든 숫자로 자동 변신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3 8 개라고 하면 별은 자동 3 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5 9 개 이러면 다시 5로 바뀝니다.)

 

3) 다음 플레이어는 다음의 두 가지 행동 중 하나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사위 3 8 개 보다 적다고 생각하면 '블러프'를 외친 후에 모든 사람의 주사위를 공개합니다.

  a) 주사위가 8 개보다 많다면 (예를 들어 3 10 ) '블러프를 외친 플레이어가 틀렸기 때문에 차이 나는 개수 (예에서는 2 )만큼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b) 주사위가 8 개보다 적다면 '블러프'를 부른 사람이 맞춘 것이기 때문에 8 개를 부른 사람이 그 차이만큼 주사위를 버립니다.

  c) 주사위가 정확히 8 개라면 8 개라고 외친 사람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하나씩 버립니다. (일명 민폐)

 

- 주사위 3 8 개보다 많다고 생각하면 (혹은 적다고 생각해도 자신이 없으면) 배팅용 재배팅을 한다.

a) 제자리(8 )에서 숫자의 크기를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주사위 5  8 개는 가능, 2 8 개는 불가능)

b) 주사위 숫자를 마음대로 바꾸고 주사위 개수를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3 10 , 2 9 , 5 11 개 모두 가능)

 

4) 계속 배팅을 하다가 누군가가 '블러프'를 외치면 3)의 결과에 따라  주사위를 버리고, 버리게 한 플레이어부터 다시 배팅을 시작합니다.

 

5) 마지막에 주사위가 남아 있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다다의 게임 소개에 보면 페루도의 규칙은 약간 다른 점이 눈에 띄는데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055&category=002)

 

a) 두도(Dudo): 전 사람의 예상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두도를 외치고 주사위를 공개한다.

b) 에쏘(Esso): 전 사람의 예상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면 에쏘를 외치고 주사위를 공개한다.

 

a)의 경우 주사위 공개 후 틀린 사람이 주사위를 하나 버리고, b)의 경우 에쏘를 외친 사람이 틀리면 주사위를 하나 버리고 맞추면 주사위 하나를 새로 받습니다.

 

VI. 전략

이 게임을 꽤 잘한다는 말을 듣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략적인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

 

1) 아주 간단한 확률 계산

2) 눈치 (성향 파악)

3) 무엇보다 중요한 뻥!!!!을 동반한 언플 ^^

   - 가장 중요한 것은 떠넘기기....^^

4) 재수 !!!!

 

1) 확률

6 인이 플레이 할 경우 블러프의 주사위는 30 ... 하나의 눈이 나올 확률은 1/6 + 별이 나올 확률 1/6 = 1/3.... 10 개의 주사위는 평균적으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으면 절대로 확률 안에 있는 주사위는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그 주사위가 하나도 없더라도.... 그런 경우의 대처는 마치 그 숫자가 많은 척, 당황하지 않고 그 숫자로 개수를 1~2 개 올리거나, 아에 본인이 많은 주사위로 재배팅을 합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누군가가 주사위를 버리면서 주사위 개수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 때마다 평균적 개수도 같이 줄어든다는 것을 계속 명심해야 합니다. !!!

 

2) 눈치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상대방이 자신이 주사위의 숫자를 진실되게 말하는지 + 그 숫자 위주로 배팅을 하는지 아니면 주로 뻥을 치는지를 재빨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게 변화 무쌍한 사람은 상대하기 좀 힘듭니다만 여러 사람과 블러프를 해보면 많은 경우 일정한 성향을 드러냅니다. 이걸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3) 뻥을 동반한 언플 !

이 게임 이름이 블러프 입니다. 뻥을 치는 것이야 말로 이 게임을 가장 잘 즐기는 것입니다. 내 주사위를 진실과 뻥을 섞어서 상대방을 교란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단 하나 !!!!

내 주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블러프'를 외쳐 주사위를 확인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바퀴벌레 포커나 코요테 같은 게임에서 유난히도 확인을 많이 하는 사람이 그 게임을 잘하는 것은 제가 살을 빼는 것만큼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확인을 하면 둘 중 한 사람은 피해를 보기 때문이죠.

블러프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략은 확인을 하지도 확인을 당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

언플!!!!! 꼭 기억해야 합니다...^^;;;

 

4) 재수

지구가 네모나다고 해도 믿을만큼의 화려한 언플을 구사했음에도 내 뒤에 확인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앉았다면 그 날은 재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물을 먹으러 가는 척 하면서 자리를 바꾸거나 먹을 것으로 회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뻥보다는 진실을 동반한 배팅을 하시길 권합니다. 뒷 사람에게 최대한 믿음을 주면서 믿음을 배신했을 때의 피해를 보여주고 매우매우매우매우 그 지점을 부각시킵니다. 그럼에도 안 통한다면 조금 피해를 보더라도 뒷 사람 주사위를 빨리 버리게 만듭니다.

 

주사위 굴림에서의 재수는 같은 숫자가 몰아서 나오는 것입니다. 다이스 신과 같이 하는 재수 좋은 날이라면 뻥을 최대한 동원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한 번에 훅 보낼 수가 있습니다.

 

 

VI.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 2 인전

 

최후의 승리를 목전에 둔 상황은 아마도 1:1 맞다이가 될 것입니다.

1:1은 그 동안의 전략과는 매우 다르게 진행됩니다.

필승 전략인 확인 안하고, 확인 안 당하기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인에서의 가장 필승 전략은 두둥! 제가 주사위가 훨씬 많은 것입니다. 뭐 이건 당연한 얘기죠...^^

그러나 이 경우에도 약간의 전략이 필요한데 내가 많은 것과 내가 적은 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많을 경우는 상대방이 나를 못 믿게 해서 스스로 확인하게 해야 하고

내가 없는 것을 활용할 때는 내가 마치 그 숫자가 있는 척 믿게 한 다음 그 사람이 그 숫자를 높일 때 확인을 하는 것이죠...

 

사실 진짜 어려운 것은 상대방 보다 주사위가 적을 때입니다.

이 때는 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정보를 상대방이 믿게 하는 전략을 사용할지 아니면, 상대방이 의심하게 해야 할지 눈치를 봐서 잘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주사위가 많은 사람은 좀 더 보수적이고 확실한 배팅을 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기 때문에 내가 확인해서 이기기는 좀처럼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사위 많은 사람이 확인하게끔 유도해서 승부를 보는 편이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일 것 같습니다.

 

VII. 페루도의 전략은?

페루도를 플레이 해보지 않아 뭐라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 룰로 상상을 해보면 미세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블러프에서는 확인하는 경우 '블러프' 하나면 되는 것을 페루도에서는 '두도' '에쏘'로 나뉘어서 좀 더 룰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틀렸을 경우 벌칙이 주사위를 단지 하나만 버리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두도'를 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러프는 틀린 개수 차이만큼 버리기 때문에 조심스러우면서도 한 방의 시원함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한 방에 게임 끝나기도 하죠...^^) 그래서 더 웃긴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가장 큰 차이는 1:1로 남았을 때 인 것 같습니다.

블러프의 경우는 개수를 부른 숫자와 같아도 확인한 사람이 버리기에 주사위가 적은 사람이 무척 불리합니다만 페루도는 (다인에서는 맞추기 힘들겠지만) 에쏘를 선언해서 맞출 수가 있는 여지가 있고 성공하면 주사위를 새로 받기 때문에 주사위가 적은 사람이 역전할 여지가 조금 더 늘었다고 보입니다.

 

VIII. 마치며~

제가 블러프를 무척 좋아하는 이유는

1) 6 인이 훌륭하고 (6 인이 즐겁기 쉽지 않죠..^^)

2) 플레이 타임이 짧고 (플레이 타임도 짧다니...)

3) 컨포를 만지는 느낌이 좋고 (심지어 페루도는 싸기까기...)

4) 뱅이나 타뷸라처럼 블러핑이 피곤하지 않으면서도(피곤해본 사람은 잘 알죠...^^)

5) 왁자지껄 뻥이 오가는 (여러분! 저는 항상 진실만을 말합니다!!!!)

 

매우 재밌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게임을 해보면 상대 플레이어의 의외의 면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말 얌전한 여자분이었는데 블러프에 들어가니 갑자기 뻥을 딱 !

그 뒷 사람이 한 방에 주사위 5 개를 날리며 허탈한 표정을 딱 !

그 여자분의 '인생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드립을 딱 ! ^^

 

아직 페루도의 규칙으로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평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페루도로 블러프를, 블러프로 페루도를 플레이 하면 되기 때문에 저도 조만간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프로 또는 아직 밀봉으로 소장하고 있는 페루도를 페루도의 규칙으로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이 게임이 아주 드물게 재미 없는 경우는 다들 너무 조용하거나, 룰이 뭔지 잘 이해를 못해서 게임이 이상해 지거나, 정말 진실되게 정확한 개수를 말하는 사람들하고 플레이 할 때입니다. 그냥 주사위 굴려서 덧셈하는 로보 77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외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모두 즐거운 뻥! 라이프 하시길~ ^^


그런데 제 전략을 모두 공개했으니 앞으로 저는 어쩌죠? _

뻥이야! ^^;;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쵸리
    • 2014-06-17 01:34:40

    사진을 넣고 싶었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다다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텍스트로만 대신합니다.읽기 너무 지루할 것 같아 죄송하네요~나중에 집에 가거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곳에 가면 다시 넣도록 하겠습니다.지금은 급한대로 제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링크 하도록 하겠습니다. ^^
    • Lv.1 쵸리
    • 2014-06-17 02:40:30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synecho/220032613533
    • Lv.1 1pine
    • 2014-06-17 07:40:52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Lv.1 쵸리
    • 2014-06-17 09:46:03

    감사합니다 ^^
    • Lv.2 민샤~^^*
    • 2014-06-18 09:23:45

    '저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부터 구라 ㅋㅋ
    • Lv.1 쵸리
    • 2014-06-18 13:21:58

    오랜만에 댓글 달면서 구라라니~예전에 형이 진실만을 말하던 것 기억 안나? ㅎㅎ

베스트게시물

  • [자유] 젝스님트/사보타지 기념판을 네이버에서만 판매하는 이유가 있나요?
    • Lv.14

      junholee

    • 8

    • 453

    • 2024-05-02

  • [자유] 4월, 이달의 내돈내산 우수 리뷰를 발표합니다.
    • 관리자

      왜마이티를거기서

    • 9

    • 436

    • 2024-04-30

  • [창작] [만화] 칠교신도시
    • Lv.44

      채소밭

    • 12

    • 283

    • 2024-04-25

  • [자유] 아나크로니 너무 저렴하네요..!
    • Lv.28

      Leo

    • 8

    • 1009

    • 2024-04-25

  • [창작] [만화] 버거가 버거워 + 페스타 후기
    • Lv.44

      채소밭

    • 10

    • 612

    • 2024-04-09

  • [후기] [만화] 테라포밍 마스
    • Lv.45

      포풍

    • 8

    • 624

    • 2024-04-05

  • [키포지] 2024.04.20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대회 후기
    • Lv.1

      새벽

    • 10

    • 375

    • 2024-04-21

  • [키포지]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간단한 1차 후기, 사진위주)
    • Lv.36

      물고기

    • 9

    • 287

    • 2024-04-20

  • [자유]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 관리자

      [GM]신나요

    • 12

    • 2757

    • 2024-04-19

  • [자유] 전업 보드게임 작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김건희가 인사이트를 드립니다.
    • Lv.1

      웨이브미디어

    • 10

    • 608

    • 2024-04-18

  • [자유] 머더 미스터리 상표권 관련
    • 관리자

      [GM]하비게임본부

    • 15

    • 2212

    • 2024-04-18

  • [갤러] 라스베가스로 떠난 카우보이들 (feat. 소 판 돈)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7

    • 931

    • 2023-09-18

  • [후기] 메이지나이트 리뷰 및 후기입니다.
    • Lv.4

      첨엔다그래요

    • 12

    • 821

    • 2024-04-12

  • [자유] 페스타 전리품
    • Lv.52

      상후니

    • 11

    • 821

    • 2024-04-10

  • [자유] 가이오트의 사망유희왕 서대문 "오빠라고 불러다오" 편
    • Lv.27

      가이오트

    • 12

    • 805

    • 2024-04-11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