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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보톡스 제85회 게임 vs. 게임, 만취 게임 - 협력게임, Balck Beard
  • 2015-09-14 07:00:30

  • 0

  • 1,886

Lv.7 Equinox
 
 
 
 
시즌 3의 다섯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전심의 게임 대 게임 코너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협력게임들을 알아봅니다.

거만의 취향-만취 게임 코너는 해적의 애환을 그린 게임, 검은 수염 Black Beard을 이야기합니다. 
 
보톡스는 현재 청취자 여러분들의 참여 외에는 진행자에게 그 어떤 보상도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보톡스를 오랫동안 듣고 싶으시다면, 가열찬 댓글과 투고로 성원해주셔야 합니다.
잠깐의 수고로움이 진행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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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siope
    • 2015-09-16 11:01:35

    역시나 재미있는 방송입니다.협력 게임은 그것만의 맛이 있지만 아무래도 경쟁 구도의 게임을 더 플레이하게 되네요.쉘든처럼 그 속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어야 참맛을 느끼겠죠. ^^
    • Lv.1 완소아빠
    • 2015-09-17 03:27:40

    보톡스 시즌3에 새로 합류하신 거만이님의 코너를 듣다가 괜히 찡한 기분이 듭니다. 매일 매일 새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래픽도 화려하고 인터페이스도 간편한 디지털 게임들도 많은데구시대의 유물과 같은 낡은 종이조각들을 끌어안고 멜랑콜리한 감상을 애써 피하려 하지 않는 건 웬 매저키스트적 취향인지.  보드게임 모임을 가도 항상 새 게임을 찾으니곰팡내 폴폴 나는 이런 게임들은 어디 들이밀 데도 없을 뿐더러종이질이며 인쇄나 디자인에 세련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투박한 모양은 요즘엔 인사동에나 가야 볼 법한 질그릇쯤 되는 취급이지 싶습니다. 거만이님 자체도 오래전에 온라인에 보이시다가 한동안 안보이시더니만보톡스 시즌3에 불쑥 합류하셔서 무슨 삼국시대쯤 되는 게임들을 줄줄이 읊어대니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묘한 기분이 듭니다. 아발론힐 게임들은 왠지 이런 기분을 들게 합니다.사실 보드게임 뿐 아니라 이런 시간의 유물들에 대해 꽤 할 말은 많습니다.지금껏 내게 "시간"은 중요한 화두였고, 흔히 영화를 "시간의 예술"이라 부르듯이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입니다.처음 보드게임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할 때는나중에 은퇴하면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가까운데 살면서날마다 하나씩 꺼내어 노년을 즐기리라 생각했지만지금의 팍팍한 삶을 보면 그것이 그리 실현가능성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대로 빛도 못보고 책장에서 낡아버린 게임들을 보고 있자니어느새 다음 세대에게 자리를 물려줘야할 준비를 해야 하는 우리네 삶이 왠지 서글픕니다.우리는 정작 인프라로 사라져 가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우리의 노력과 희생이 이 희망없는 나라에 손톱만큼의 불씨가 되기를...그리고, 내 아이가 커서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에서맘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낡은 보드게임에서 시작했던 얘기가 이리 흐른걸 보니 참 주책이네요.아발론힐 덕후인 거만이님을 위해 책장 일부의 사진을 헌정하려다 그만 주책이 되고 말았는데,얼마전 방송에서 이꾸이꾸한 모님의 화법과 묘하게 닮아버린 것 같아글을 마치는 기분이 참  찝찝하네요.    [사진1] bookshelf 게임은 크게 AH bookshelf 와 3M bookshelf 두 가지가 있다. 사진은 3M bookshelf Game.    [사진2] 3M bookshelf 게임에는 또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사진1]과 달리 금박장식이 있는 3M bookshelf Game.     [사진3] AH bookshelf Game들. 테마가 참 다양하다. 어콰이어의 경우 3M과 AH 에서 bookshelf 형태로만도 보드판이 없는 버전, 나무 컴포넌트 버전, 플라스틱 버전 등 여러번 출시되었다. 이후에도 AH에서는 bookshelf 가 아닌 다양한 버전의 어콰이어를 출시하였다.(나중에 따로 한번 다양한 버전의 어콰이어들만 모아서 사진을 올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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