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 글이 방송에서 소개되다니!!! 영광입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앎의 깊이가 있는 분들이 소개를 해주시니...새로운 과거 정보도 많이 접하고 재미있는 애피소드가 된것 같아요.방송 잘듣고 있는데, 파트2도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야 하 초우하다! 아니 저는 듄 영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ㅠㅠ 책도 전부 읽었지만 1부만 솔직히 재밌었어요;;ㅎㅎ 듄 테마로 재판하기에는 라이센스 문제가 있었던걸까요ㅜㅜ 콜로셜 아레나는... 해보진 않고 콤포넌트만 봤는데 평가가 안 좋더라고요. 시타델 맥블레스트 콜로셜아레나 3총사 아닌가요?ㅋㅋ 토큰이 넷러너에 쓸만하다고 하시니 급 흥미가 생기네요 ㅋㅋ 그 마블 플라스틱 토큰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넷러너에 쓸만큼 많이 들어있는 것 같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저는 성배가 될 것 같은 게임 중에는 한글판으로 나왔던 마닐라나 쇼군,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보드판으로 말이 많았던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한글판(그래도 저는 타일은 영문 구판과 한글판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등 다신 나오지 않을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도 악셀을 밟아라와 번레이트 한글판을 꼽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