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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키포지, 첫 게임의 희생양이 되어 주신 설감독에게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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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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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다스비어부츠
안녕하세요. 다비부 입니다.
키포지 집정관 DP 팩 세트 구매 이후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참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2 브릭 나스티에 광전사들 어택땅을 찍으니 엠버를 15개 까지 쉽게 모았습니다.
설감독님은 온갖 재간으로 절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격노한 광전사의 무리를 막을 수는 없었죠.
사우리안의 '네로타우루스 칙령'으로 제 발목을 붙잡으려 하였으나.
이미 게임은 기울어진 뒤였습니다.
흠, 당시 게임이 복기되니 기분이 두배 좋아지는 군요.
이 게임 이후에 제가 패배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긴 기억 밖에 안납니다.
역사는 승자가 쓰는 거죠.
사우리안 컨셉이 참 제 마음에 드는데 언젠가 제대로 된 덱 뽑아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광기 어린 광전사들의 질주가 짜릿했던 한판이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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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첫승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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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아주 좋아..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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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티 2장 광전사덱은 너무 강하겠네요 덱 정말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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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행운 이랄까요.. 점수는 높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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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패배를 박제하다니...이번 경기는 88점의 다스비어부츠님의 덱과 65점의 제 덱이 붙은 것으로
저도 2키 6앰버까진 따라간 박빙의 승부라고 해주시죠. -
네?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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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역사!ㅋㅋㅋㅋㅋ사우리안 토큰은 함정이 한마리 숨어있긴 하지만..저도 사우리안 좋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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