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네요
물론 6명 풀로 맞춰서..^^
문어발식 경영하시는 분을 보고 안타깝더군요
물론 제 처지가 더욱더 안타까웠지만..

그리고 1870이 필요로하는 장소가 글케 넓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그 문어발 경영자는 정종혁 님이십니다. 아마 다른 카페나 모임 게시판에서 심심치 않게 보셨을지도... (취미가 룰북일기 특기가 에러룰잡기라는... 제 입장에선 아주 환영하는 분이죠. 제 에러도 많이 고쳐주신 분이십니다.)

글구 1870모임은... 늦어도 괜찮은줄 알았으면 갈 걸 그랬습니다. 아쉬워라~

1870은 제가 좋아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5월 초 연휴들 중에서 모임 다시 없을까요?

잼있었습니다.
전 그날 마지막에 하나의 회사만 경영했던 사람입니다. ^^
진유랑님 왼쪽에 앉아있었던...
주가관리를 좀더 했어야 했는데 아쉽.
페이즈8에 들어가고 게임을 끝까지 할 줄 알고 타입12짜리 열차를 사기위해 계속 노배당을 해서리. ㅡ.ㅡ;;;

우웅...
해비님에게 부실회사 넘겨받지만 않았어도...
종혁님의 시대넘기기 러쉬로 열차가 폐기되지만 않았어도....
제가 이길 가능성이 높았을텐데=_=;
모임 끝나고 바로 출근한 후에 집에와서 잠좀 자려하니
한시간쯤 자다 눈떠보니 친구가 옆에서 귀무자2를 하고 있더군요..;;
깜짝놀라 물어보니 자는거 깨우니 미안했다나...;;
이에 감동해서 바로 일어나서 옆에서 공략집 찾아주고 같이 게임하며
놀다보니 어느세 알바나갈시간이...;;
결국 잠한숨 못자고 바로 알바나갔습니다-_-;;
일요일은 하루종일 잠만자고... 이제서야 정신이 드는군요.(지금도 알바중이라는...;;)

다음번에도 1870번개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솔로몬님은 꼭 참석하시길..=_=)

유랑님 기대하겠습니다. 1870번개. ^^;;

아 너무나 해보고 싶은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