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 게임을 즐겼습니다.

지인이 가져온

적룡객잔 1회

판타지 왕국 2회

아크 노바 1회

정령성 1회

테포마 아레스 익스페디션 1회

식사 시간 빼고는 타이트하게 진행한다고 했는대도

끝날 시간즈음 되니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ㅠㅠ

전부 좋은 게임들이어서 매우 즐거웠지만

역시 아크 노바는.... 매번 그렇지만, 머리가 터질 때까지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제 차례가 돌아와있는 경험이 정말 즐겁습니다.

대형 동물 위주로 크게 크게 굴렸는데, 후반까지 돈이 부족해서 상당히 고된 게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아마 네메시스를 할 듯한데... 규칙을 벌써 거의 다 까먹어서 한 번 쭉 정리해서 외우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럼 여러분도 즐거운 보드게임 모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