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틀맨입니다.
오랜만에 홈플러스와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홈플러스부터 갔는데 처음 보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클루 이스케이프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제목처럼 클루에 방탈출이 합쳐진 추리게임이었습니다.
방탈출 게임을 좋아하기에 관심이 갔습니다.
카드도 124장이나 들어간 걸로 봐서 플탐은 그래도 1시간 이상 되지않을까합니다.
퀄리티만 좋다면 해보고싶습니다.
코보게의 신작도 있었습니다.
할리갈리 트위스트는 이미테이션 게임과 같이 뒀더라고요

그리고 신작은 아니지만 캐캐와 캐킹도 팔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보겜몰 게임이 하나씩 보이겠죠.
이어서 이마트에 갔습니다.
그래도 코보게랑 긴밀한 관계라고 최대 35%까지 할인했습니다.
물론 대부분 20%였습니다.

제가 갔던 지점은 티투라가 전시돼있었습니다.
확실히 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일단 30%할인하는 게임도 몇 있었는데
제 기준에 살만한 건 스컬 뿐이었습니다.

35%할인하는 게임은 딱 하나 있었는데 사퀴였습니다.
중고 매물이 많지만 않았다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저는 이미 사퀴가 있기에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코보게는 아니지만 클루 라이어 에디션을 반값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냥 클루랑은 테마만 다른 것 같진 않고 규칙에도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꼬달도 온라인과 비슷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쿠팡에서 사면 무배에 더 저렴하긴 하지만 급하게 사야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이번에도 저는 빈 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으로 탐방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