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커플과 보드게임 4인팟 진행했습니다.

그 분들이야 저보다 보드게임에 익숙하시고, 이번에는 아내도 함깨해줘서 여러 게임의 4인플을 진행할 수 있었네요 : )

도미니언 4인플이 루즈해진다는 평가가 있떤데 딱히 장고 요소도 없고, 카드 섞는거야 다른 사람 턴에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라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결론은 2,3,4인플 모두 좋은 게임이었다는 것!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배우기 쉬워하는것 같습니다 : )

그 다음은 쿠키런 러브 래터를 진행했는데 마헤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의 메인 게임 아크 노바입니다.

4인플은 처음 해보는데 돌림노래 방식으로 진행했더니 딱히 장고의 요소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오히려 협회 보드에서 살짝 경합이 생기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카드 대기열에서는 그다지 경함이 일어나지 않았네요 ~_~ㅋㅋ

마무리로 아줄을 꺼냈습니다.

지인분께서는 아줄 3이나 4를 해보셨던것 같은데 아줄 1은 퍼즐에 집중하고 있는 규칙이라서 괜찮아 하셨던것 같네요 : )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041752797

더 자세한 후기는 위 링크에 적어봤습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시고 글 읽어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