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4세는 보헤미아의 왕위에 올라 신성로마제국의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카를 4세는 프라하 성에서 새로운 요새의 건축을 주관합니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대학, 그리고 성벽 내 우뚝 솟은 대성당의 건축까지. 프라하는 유럽 최대의 도시로서, 카를 황제가 그곳을 왕국의 심장으로 만들 것입니다!

<왕국의 수도 프라하>에서, 플레이어들은 중세시대 프라하를 배경으로 다양한 건축 과업을 수행하는 부유한 시민들입니다. 부를 확장하고 건설에 기여함으로써 국왕의 총애를 받게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행동 크레인을 통하여) 게임판의 여섯 가지 행동 중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비용과 혜택이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취함으로서 자원을 늘이고, 선택한 행동의 위력을 높이고, 카를교나 성벽 등을 세워 “새로운 프라하”를 건설해 갑니다. 추가적인 행동을 얻을 수도 있고, 성 비투스 대성당 건설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영리한 플레이어라면 모든 메커니즘을 맞물리게 하여, 적시의 행동과 건축 과업 보상 사이의 시너지를 발견해낼 겁니다. 게임이 끝날 때, 국왕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Charles IV has been crowned King of Bohemia and ruler of the Holy Roman Empire. From his castle in Prague, he oversees construction of new fortifications: a bridge across the Vltava River, a university, and a cathedral rising within the walls of the castle itself. Prague is already among the largest cities in Europe. King Charles will make it the capital of an empire!

In Praga Caput Regni, players take the role of wealthy citizens who are organizing various building projects in medieval Prague. By expanding their wealth and joining in the construction, they gain favor with the king. Players choose from six actions on the game board — the "action crane" — that are always available, but which are weighted with a constantly shifting array of costs and benefits. By using these actions, you can increase your resources, improve the strength of your chosen actions, and build "New Prague City", the Charles Bridge, or city walls. You can possibly gain additional actions or even participate in the construction of St. Vitus Cathedral.

Clever players will discover synergies between carefully timed actions and the rewards from constructing civic projects as all of the mechanisms mesh together. At the end of the game, the player who most impressed King Charles wins.